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기공료 수가도 많이 떨어진 가운데 원장님들도 싼 가격을 당당하게 요구 하시는 분들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홀로 기공소 운영하시는 분들중에는 인건비가 안나가니 수가를 싸게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영업이 힘들어서...혹은 저년차에 차리게되면 까놓고 얘기해서 실력이 부족해서 가격으로 승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뭐..저는 기공소 환경이 이렇게 된거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지 그분들을 안좋은 생각으로 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연차가 쌓이다 보니 다른 기공소 소문, 소장님들 소식, 기공료 수가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듣게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의 소장님에게 들은 얘기는 다른기공소 소장님에게 10% 15% 싼가격으로 거래처를 뺏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싼가격으로 뺏어간 소장님은 오히려 다른 덤핑치는 기공소를 욕하고
대외적으로는 덤핑도 치지않고 당당하게 수가 요구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그 소장님이 뻔뻔하신건지....분명 싼가격인데 말이죠.
아니면 덤핑의 기준이 있는건가요? 어느정도 싸게하는것은 그냥 덤핑이 아닌건가요?
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