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을 들어서요...
요새 왜 문재인케어니 말이 많지 않습니까
급여니 비급여니.. 어쩌구 저쩌구.. 근데 문뜩 우리 기공계가 뇌리에 스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 싸이트에 치과계도 문제가 있다 라고 글을 게재했거든요. ㅎ
"보험틀니와 임플란트를 치과가 공단에 청구 받아서 하청인 기공소에 제값을 안주고 있다"라는 뉘앙스로요
근데 댓글에 "보험틀니 단계별 청구 항목에 기공료는 따로 산정해 있지않다고" 선동 하지 말라고 누가 댓글 달았더라구요.
아마 치과의사인거 같은데...
제가또 "공단에서 보험료 청구 받을땐 공단에서 산정한 적정 기공료 있을거고 그에 근거해서 청구 받아놓고 기공소 돈줄땐 법적으로
청구 항목 교묘하게 없게 만들어 놓거 아니냐?"이랬는데
흠....잘 알지도 못하고 강아지 소리 한거 같네요 ㅎㅎㅎ
저는 나라에서(심평원?) 정한 기공료 제대로 안주고 지들 맘데로 주고 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나봐요?
아는게 미천한 일개 기공사인지라 대응을 잘 못했네요 ㅡㅡ
이번참에 제대로 알고 싶은 맘이 있어 이렇게 글로 물어봅니다
잘아시는 기공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또 궁굼한게 있는데
보험보철물은 기공 의뢰서에 "보험덴처, 보험임플란트"라고 꼭 기재하기로 되있나요? 기재를 안할시 치과에서 무슨 불이익이 있는건지?
거래처에서 의뢰서에 꼭 기재해서 오던데 속으론 " 왜 보험덴처라고 꼭 쓰는거지? 어차피 돈 더줄것도 아니면서" 이랬는데
이것도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궁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