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해를 마무리 하고 2018년을 맞이하기 하루전입니다
한동안 글을 안쓰다 이제야 게시글 하나 올리게 되었네요 ㅠ
2804 회원작품전시 게시판에 올리려면 그래도 뭔가 학술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 찍어놓은건 몇개 되는데 선뜻 올리질 못하겠더라구요
덴쳐같은 경우엔 겉의 색이나 모양 교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풀덴쳐의 리텐션이 가장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리텐션 확인 영상을 한때 많이 찍으러 다녔는데 갈때마다 이왕온거 딜리버리좀 봐주고 가라는 요구에
회의감을 느끼고 한동안 찍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든 보철의 완성도에 궁금증을 이겨내지못하고 결국 다시 찍으러 다니게 되었네요 이젠 안면몰수하고 영상만 찍고 튀튀 ㅋㅋ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몇개월전 다른치과에서 하악덴쳐 만들었다가 자꾸 움직이고 씹히지않고 불편해 도저히 못끼겠다 싶어
거래처 치과로 내원하신 분입니다
이건 얼마전 하셨다는 덴쳐
짧게 잘라주었습니다
인상을 채득하면 검은색부분까지 모두 채득되고 보더 끝까지 내려야한다는 생각으로 길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레늄과 조직이 덴쳐를 튕겨낼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실제 사용되어야 할 보더 끝은 저정도가 알맞아 보입니다
이건 다른분 케이스 입니다
영상 때문에 용량이 안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