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달러를 다 쓸려고 노력했는데 많은 나눔을 하고도 아직도
남았습니다.
이 나눔이 좋은나눔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마음엔 큰보람이었습니다.
물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물질이 없는 것은 신께서 그렇게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신께서 사람들에게 물질이 없게 만든 것도 이유가 있을 텐데 제가 그냥 줘버리면 안될 일일 것입니다.
주는 것도 요령이 있는듯 합니다.
돈으로 그냥 주는 것은 그 사람을 망치는 일일 수 있고 신께서도 싫어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분들에게 물질을 주었지만 이분들을 도왔다는 것 보다는 아마도 제가 공부했다는 표현이 맞을듯합니다.
저는 어떻게 봉사 해야 하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신께서도 물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키르에서 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