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222174120
이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근 시일 내에 어떻게 바뀔까요? 자본과 지위가 없는 절대 을인 치과기공사라는 직업
지금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바뀌는 과도기인데도 2~3명이 일해야 하는 것을 1명이 다 처리하죠.
지금보다 더 기술이 발전한다면.......
지금보다 더 자본이 많은 치과에서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면.......
변화에 대쳐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데 점점 나이를 들어가면서 적응력이 떨어지네요.
나의 기공사 정년이 점점 더 빨라지는걸 보며 절망을 느끼게 되네요.
뭘 해야 될까요?
그런데도 사람이 할일은 남아있을 꺼고..
인공지능이 완벽히 자라잡기 전까지는 버틸수 있지 않을가요..?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치과계는 좁으니
실력을 인정받아 이름좀 만들면 아직은 괜찮을거란 막연한 기대을 가집니다....
더 희망적인것은 디지털을 알려하는 기공사들은 더 적으니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