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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4166

주변분들께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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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ght 2018.03.13 19:53
    서명은 했습니다만 청원 주제가 잘못되었습니다
    기공사 근로여건이 저렇게 된 근본적인 이유를 고쳐야합니다
    제대로 된 수가로 기공물을 제작할 수 있다면 다른 여건은 따라 오게 되어있습니다.
  • profile
    슈퍼맨 2018.03.13 22:46
    저도 보자마자 이 생각들어서 아직 서명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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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세로 2018.03.14 05:51
    저는서명했습니다 20만이안돼더라도한달동안회원에과반이라도동의한다면 정 부답변이아닌협회장답변이라도들어야합니다 기공수가 기공사여건개선 어떠한계획과 방법이있는지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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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소 2018.03.13 20:27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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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랄라라라 2018.03.13 20:53
    저도 서명은 했습니다 .
    제 생각도 지금 청원 주제는 같은 저희 기공사끼리는 그안에 담긴 상황들과 현실을 이해하겠지만
    타직종의 분들이 보기에는 전혀 공감대를 이뤄내지 못하리라고 봅니다 .
  • ?
    SOLO 2018.03.13 22:09
    20만 넘겨야 되는거죠?
  • profile
    슈퍼맨 2018.03.13 23:00
    넘을까요? ㅠㅠ 안될꺼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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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원 2018.03.13 22:48
    1달 안에 20만이 넘어야 되요
  • ?
    그릉그릉 2018.03.14 00:37
    저도참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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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오나 2018.03.14 01:43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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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린이 2018.03.14 05:37
    안될거같아도 해봐야죠 그런생각가진분들때문에 발전이없는거에요
    근본적인내용은안나와있어도 만약 청원이이루어진다면
    조사로 밝혀질거에요
    바뀌어야합니다 정말.
  • ?
    배린이 2018.03.14 05:38
    다들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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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hloveyou 2018.03.14 09:28
    전 솔직히 청원 올린분이 누군지 정말 궁금 하네요

    누군가가 나서야 했고 나섰다고 하지만 이건 좀 ,.,

    글 수준이 ,,

    근로기준법만 해결 한다고 다 해결 되나요

    근로기준법 해결 해서 기공소에서 압박을 받고 단가 올라가고

    그랬다고 해도 저게 얼마나 갈까요 ?? 근로기준법 당연 중요하죠 근데

    근본은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법적관계와 의뢰비를 받는 방법 그리고 단가 입니다

    글쓴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그저 불만만 털어놓는 아이 같아네요

    성인이면 양쪽입장을 볼줄아는 마인드를 가지기 바랍니다
  • ?
    irish[coffee] 2018.03.14 09:58
    지금 근로기준법이 이슈화되고 있는 중이니 올린거같네요.
    선생님이 글 수준 운운 할 만큼 이상해 보이진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우리 업계 사정상 근로기준법에서 예외업종으로 구분되지만 현실을 알릴 필요가 있었겠죠. 있을테고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인데 직원들 임금이 근로기준법이나 주 40시간 기준으로보면 지금보다 높아져야겠죠.
    그렇게 되면 기공료를 더 받아야할테고 기공료 올리는 계기가 직원들 임금이 될수 있는 문제죠.
    선생님 말대로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렇게해서 다시금 질서가 재편될지도 모르는거고 아니라면 그 계기로 더한 덤핑의 경쟁속으로 가게 될런지도 아무도 모르는거죠.
    기공료를 더 받아야 직원들 임금을 줄수있다고 그런데 기공료를 받을수 있냐? 라고 이야기한다면 아무것도 하지말자라는 말 아닌가요? 이제까지 마인드가 기공료 더 못받으니 기사줄이고 박리다매식으로 노동력 착취한게 현실아닙니까.
    그러니 이번에는 밑에서 위로 가는 방식으로 한번 생각의 전환을 해봐야죠. 선생님 말씀하신건 좋은데 대안을 가지고
    비판 비난을 해보세요. 누가 기공료 더 받아야하는거 모르겠습니까. 명분을 만들어야죠. 그 명분이 근로기준법이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하는 것이고요. 성인이면 양쪽입장을 볼줄아는 마인드는 누가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능동적으로 이끌어갈것이냐 아니면 그저 치과에서 이러니 어쩔수없다는 식의 남들에 의한 수동적 입장을 취할것이냐의 문제겠죠.
  • ?
    ckhloveyou 2018.03.14 11:20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해본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서요 얼마나갈지 모르는데 왜 하는거죠 일단 해보자 이런거면

    좀 무책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책임을 져야하는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분이 한말이라고는

    안느껴집니다 일단 바껴야 하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자 ... 왜 뭐라도 해야하는거죠 할려면 근본을 고쳐야하는건데요

    거기다 ''근로기준법 기준이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기공료를 더 받아야 할테고" 라는말은 더 무책임 합니다

    자연 스럽게 기공료를 더 받아야 할테고는 소장님들한테 떠넘기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노동력 착취는란에 대해서는 피차일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공사나 소장이나 의사한테 노동력 착취 당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꼭 직원만이 아니라요

    혹시 직원만 소장한테 노동력 착취 당한다고 생각 하신건가요..?

    전 어느쪽 편도 아니지만 양쪽다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안을 가지고 비판 비난을 해보세요 라고 적어주셨는데

    "근본은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법적관계와 의뢰비를 받는 방법 그리고 단가 입니다 "

    위 글중에 이부분은 안읽으신건가요?

    법적관계 , 의뢰비 받는방법 , 그리고 단가

    사실상 단가가 가장 크지만 단가만 오른다고 해결 될거라 생각한다면 당장 앞만보고 걷는거와 뭐가 다른가요

    근본적인 위 세가지를 읽고 연계적으로 생각이 안된다면 글쓰신분은 정말 진심으로 기공에 대해서 깊게

    생각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저 멀리서 바라보면서 말 한마디씩 던지는 거죠
  • ?
    irish[coffee] 2018.03.14 11:49
    당연히 법적관계와 의뢰비를 받는 방법 그리고 단가라는건 누구라도 알고 할수 있는 이야깁니다.
    그걸 위해서 뭘하느냐 어떻게 풀어나갈것이냐라는게 없다는거죠. 기본적으로 경영자나 협회에서 대안이 나와야하는거겠지만 개인자격으로 얼마든지 토의 혹은 다른식의 문제제기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갈지 모른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자리잡게 된다면 계속 나아가겠죠. 법이 그러한데.
    노동시간 단축법이 사라지지 않는이상은 기공료가 인원충원으로 인한 인건비상승을 따라가야겠죠.
    그런데 시도해 보지도 않고서는 얼마나 갈지 모르니 그래서 안하겠다? 그건 근원적인 대책이 아니다? 그럼 근원적 대책은 뭔가요. 그것이야 말로 무책임의 반증 아닌가요? 지금 우리가 법이 없어서 기공료를 못받습니까? 관계 설정또한 다들 무한경쟁속 어느순간부터 더싸게 더싸게....그 고리를 끊어야 하지않겠냐 이말이죠.
    청와대 청원에 글을 올린취지가 제 예상으로는 낮은 기공료로 인한 과도한 업무량 그로인한 노동시간연장이 주된 이야기인데 지금 뉴스라던지 사회적인 이슈가 노동시간 단축이니 그 지점에 포커스를 맞춰 글을 올린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만 보고 거기에 적진 않았지만 당연히 따라오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기공료 현실화가 적혀있지 않다고 해서 비난할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소장님들에게 떠넘긴다는 표현이 상당히 거슬리는데 기공소 경영에 관한 이야기 아닙니까? 기공료가.
    기사가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인것이죠. 당연히 기공소경영자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인거고 현실여건상 이리 저리 기공료 인상을 하지못했던 소장님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악의를 가지고 노동력 착취하는 소장님들도 계실꺼구요.
    그런 사람이 아닌 의지가 있는 그런 소장님들에게는 하나의 명분이 될수있는 시초가 되지않나 생각하는 겁니다. 뭐든 이건 안되고 저건안되고 이런식의 비판은 옳지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안을 가지고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건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고 잘못된 생각이라면 받아들이고 하면서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거 아닙니까?
    말꼬리 잡기식의 비난은 누구나 할수있을뿐만아니라 그보다 쉬운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글도 못마땅 하시다고 생각하신다면 선생님이 가지신 이 잘못된 고리를 어떻게 어디서부터 끊어 낼수있을지 본인의 고견을 적어주시면 제가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면 고칠 의향이 있습니다.
  • ?
    ckhloveyou 2018.03.14 12:09
    네 저도 청원에 올린글을 비난의도로 그런건 아니나 방법에 대해서 제 생각을 의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 해도 아까 말씀드린 세가지를 바꾸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는 다시 돌아올거

    시간낭비란 생각이 들고 그 세가지를 고치면 다 고쳐지는거 소장님들 기사님들 다 아시지 않나요 ?!

    근데 굳이 왜 근로기준법만 청원을 하는지 근로기준법 하소연하면 다른것도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는건지

    생각 한다면 왜 그걸 먼저 말 안하는건지 등등 이런생각입니다

    둘다 같이 말을 했다면 더욱 좋았지만

    아무튼

    선생님 글중에 사회적인 이슈란을 읽었을때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렇게 다가가서 근본까지 해결되면 좋겠지만 이렇게 다가가면 힘들거 같아서 올린 글이구요

    시도 조차 안하면 그건 실패보다 못한 행동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

    근데 청원글 올리고 20만이 넘었을땐 청원에 있는 글에 대한것만 다루지 않나요 ?
  • ?
    irish[coffee] 2018.03.15 11:50
    아시면서 그냥 안될거 왜 안하냐는 식의 비난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겼던거구요.
    마찬가지로 반복이지만 말씀하시는 단가, 기공료, 치과와의 관계라는 세가지를 고치면 다 고쳐진다고 하시는데 그거는 1년차들도 알고 학생들도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관철시킬것인가의 방법적인 논의 토론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세가지를 바꾸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돌아올거?
    님이 말하신 세가지를 바꾸기 위해서 근로시간을 제한하는 법안에 기대어서 문제를 풀어나가보자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로시간 단축하면 기사를 더뽑아야될거고 그렇게 되면 기공소 매출이 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되는 한계 기업이라면 문을 닫는게 맞다고 보고요. 기공소도 엄연한 경영이 필요한 사업장입니다.
    그냥 패기로 오픈했다가 안되니 덤핑쳐서 어떻게든 끌어오겠다는 마인드 가지신분들도 왕왕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논외로 치구요. 아무튼 계속 말씀하시는 그 세가지라고 하는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시라는거죠.
    어떤 방법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 듣고 토론하고 발전해 나가면 그거야 말로 긍정적 변화 아니겠습니까.
    그 일환이 근로시간단축이 될수 있는거구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방법외엔 잘못됐다고 하는건 그거야 말로 잘못일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선생님 말씀은 다 알겠는데요 본인이 생각할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씀해 달라는겁니다.
  • ?
    Eden 2018.03.14 17:58
    꼭 20만 넘겨야 되나요?

    1000명이라도 넘기면 우리 협회장이 대책이라도
    내놔야 하는게 도리 아닐까요
  • ?
    최강원바 2018.03.14 19:21
    참석합니다
  • ?
    Jamie 2018.03.14 19:22
    치과와의 단가 문제도 여기서 싸울게 아니라 저 글 올리신 분처럼 청원을 올려보시는게 더 바람직함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거 왈가왈부하면 뭐합니까 뭐라도 실천에 옮기는게 결과가 나오는거지요...
  • ?
    장순근 2018.03.14 22:13
    기공계의 좋은 환경을 위해서 함께 토론하는 화두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해 봐야죠.

    왜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지 다들 마음으로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청원에 올린 글을 비판하기 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하고

    상대방 입장을 이해 시키고 이해하고 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모든일이 혼자 잘 하고 혼자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 있을까요.
  • ?
    ckhloveyou 2018.03.18 07:51
    계속 비난 이라고 하시는데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청원에 글을 올릴때 처음부터 제대로 올렸으면 어떻겠냐는 거구요

    지금 청원에있는 글은 요점이 근로시간 아닙니까.

    이렇게 근로시간만 청원에 글을 올리고 만약에 20만이 넘었다고 치면

    그리고 근로시간이 고쳐졌다 치고, 그럼 근로 시간만 고쳐지고 고질적인건 그대로란거죠

    애초에 고질적인걸 청원해서 해결하면 더 빠른데 말이죠

    물론 고질적인걸 해결했다고 해서 지금 소장님들 썩은 마인드가 고쳐질거라는 보장도 없고

    마인드 고쳐먹을려면 근로시간 조정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방법 말씀하시는데 청원에 글 올려서 해결방법 찾아보자 하는거 맞아요

    어느 누가 지금 기공사황을 어느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자꾸 저한테 방법도 없으면서 라고 말하지 마세요 누구나 마찬가지니까요

    누군가 청원에 글 올렸고 그 글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기에 한말이구요

    청원에서 해결 할거면 왜 굳이 근로시간으로 가냐는거죠

    어떻게든 다가가서 해결해보자 좋죠 저 또한 근 몇년동안 고민 많이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때 하지 않으면 앞으로 안될거 같아서 편지도 보냈죠

    이 외에 고쳐볼려고 다른 노력도 했습니다

    님들은 어떤 입장에서 어떤 노력들을 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시는지요?
  • ?
    irish[coffee] 2018.03.19 05:19
    지금 이슈가 근로시간단축이기때문에 아마도 그 내용을 기반한 청원을 적은거라
    생각되지만 정말로 그 청원을 넣으신분의 의도야 그분만이 아시겠죠.
    더 근본적인것으로 접근해야하지 않냐. 일리있는 말이라 봅니다.
    제가 말하는건 해결방식을 제시해라는것이 아니라 저분의 청원을 비난하는거라면
    그 청원보다 나은 본인의 방식 방법을 같이 제시했으면 했다 이거죠.
    비난이 아니라고 하시니 할말은 없지만 처음 글쓰신거 다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청원글쓴분이 어린아이니 본인의 대안은 없이 반대만을 하고 있다고 보여서 비난으로 생각했습니다.
    본론으로 다시 오자면 계속 적으로 반복하는것이지만 저런 방법도 하나의 방식이니 인정해줘야한다는거고
    저 방식으로 누구 한사람이라도 인식의 변화가 생긴다면 긍정적이라 본다 이겁니다.
    내가 생각했던 이거를 안했으니 너가 했던 저건 안돼.
    저건 분명 효과가 없을거야라고 단정하는건 위험한것이고 왜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인거죠.
  • ?
    ckhloveyou 2018.03.19 11:21
    계속 대안이라고 하시는데 청원에 글 올리는거 외에 다른 대안을 말씀 하시는건지 그리고 누가 대안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지경 기공소에 안그런가요? 하물며 협회에 있지도 않는데요 대안이 있다한들 힘있는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렇게 청원에 글 올리는거 말고는요 결국 청원에 올리는게 제일좋은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근본에 대한 내용이 없었고 애초에 근본을 청원에 글을올렸으면 어떻겠냐는 거였구요

    글을 쓴 이유는 그게 아쉬워서 한 말이였고 너무 아쉬워서 감정이 좀 섞인건 있지만 비난 마음으로 한건 아니구요

    저런 방법도 하나의 방식이니 인정해줘야 한다는거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 못한다라고 말한적도 없구요

    인정못했다면 청원글 찬성도 안했고 이미 찬성하고 아쉬워서 글을 올렸죠 그리고 말씀중에 "효과가 없을거야

    라고 단정 하는건 위험한 것" 이라고 하셨는데 위험할 정도로 단정지어서 생각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이거를 안했으니 너가 했던 저건 안돼" 이 글은 저를 너무 안좋게 보고 계신거 같은데

    내가 하자는거 안했으니 너가 했던 저건 안돼 이런마음이 조금도 없습니다 어디에서 저한테 기분 나빴는지는

    알겠지만 아무리 제 머리위에서 춤추고 저를 밟는다 해도 근본을 청원글에 올렸으면 더 좋았을거라는건 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 그대로 아쉬워서 올린 글이구요 저에 취쥐는 단 하나죠 굳이 왜 근로시간만 청원글에 올렸을까

    중간에 이슈 때문에 했을 수 있다 라고해서 이해는 했지만 이제는 좀 다른문제로 넘어 가는듯 하네요

    글 중간중간 감정이 들어갔었고 그만큼 이 일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하던 좋을 길로 가길 바라는건 모두가 마찬가지 겠죠 저 또한 그러구요 이미 벌어진 일인거고

    동참해야할 일이 있다면 제가 생각한 길이 아니더라도 동참 할 생각이였으며

    선생님이 한말 때문에 바뀐생각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동참 생각이였고 아쉬운 말만 글을 올렸습니다
  • ?
    irish[coffee] 2018.03.21 11:05
    계속 같은 이야기의 반복같아 그렇지만
    청원의 글이 근본적인것이 아니다
    근본적인 것을 건드려야한다 그말씀을 저도 충분히 이해는갑니다.
    그렇지만 님이 처음 글을 남기신 부분에 대해서 읽다보니 청원글 올린분이 어린애 투정부린다는 덮어놓고
    비아냥 거리는 느낌이 거슬린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 글쓴이분의 글이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어린애투정같은지 그럼 어른같은 방법은 어떤게 있었는지를
    제가 물어보는겁니다. 근본을 청원했어야지라고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근분인 기공료받아야되고 어쩌고 저쩌고 그건 너무 당연한거고 그게 방법은 아니죠. 어떤 방법으로 인한 결과물인거지요. 지금 저분이 청원글올리고 뭐하시고 하는게 다 결국엔 그걸 이루어 내기위한 하나의 방법인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하는 대안이래서 거창하고 유창한걸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근로시간단축 청원이 어린애투정부리는 방식이라면 본인이 어떻게 청원을 올려야했지않았을까라는걸 보여주시던가
    그것이 아니라면 모두가 바라는 기공료현실화, 법률화, 등등의 결과를 위한 방법이 있을것아니겠습니까?
    총파업이라든지 아니라면 협회에 어떤 글을 다같이 올려보자라던가 기타등등요.
    방법을 논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는것이고 그냥 탁상공론에서 끝날수도 있는거죠.
    그렇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게 제생각인거고요.
    총파업 우리가 못하죠 우리힘만으로는. 그렇지만 이야기는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등등등등. 모두가 자신이 생각하는 한두가지의 방법을 꺼내놓고 토론할수 있는 장이 되길바랬던거지
    그냥 저건 어린애가 투정부리는 행동이야 이런식으로 남의 방법을 비판하기 이전에 논리적인 방식으로
    비판하고 대안적 방법을 병행하는게 좀더 어른스러운 접근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았던겁니다.
    동참 하고 안하고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본인 자유니까요. 앞장서서 청원글 적으신분의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분명히 저는 그런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뭐든지 비판하긴 쉽습니다. 그것을 대신할 뭔가를 이야기함으로써
    비판할 명분이 생기는거죠.
  • profile
    althgkswks 2018.03.19 19:17
    동의합니다. 다함께 행복하길~~~!
  • ?
    향수 2018.03.21 05:59
    동참합니다.
  • ?
    복학생 2018.03.27 18:54

    동참

  • ?
    thepolarstar 2018.03.29 01:45

    어렵다에 한표입니다...예전에 기공소들 수가 인상한다고 파업하고 할때, 낮에 궐기대회 참석해놓고 밤에 등화관제까지 실시해서몰래 기공 작업해주고, 남의 거래처 뺏어온 사람들이 목에 힘주고 있는 업계가 기공업계입니다. 아래부터 개혁한다고 '노동법을 지키기 위해 기공수가 올립니다.' 하면 '우리는 동결합니다!'를 선언하는 기공소들이 속출하고 결국 치킨게임으로 끝납니다.

    기공소들끼리의 협력과 단결이 되지 않고 피튀기는 제로섬게임,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개혁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안은 있습니다. 모든 기공사들이 일치단결해서 스스로의 노동의 가치를 올리는 일이죠. 

  • ?
    thepolarstar 2018.03.29 01:53

    그나마 하나 방법이 있다면, 기공 작업 자체가 '획일화/공정화'가 되어 어디서 하던지 균일한 퀄리티가 나오는, 일종의 '기준'이 생기고 그 기준에 근거한 법정가격이 설정/강제되면 또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재료/과정 등등이 다 천차만별인데 일괄적으로 무슨 수가는 무조건 얼마! 라고 법적으로 강제되면 오히려 기공측에서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죠. 또 반대로 저렇게 획일화가 이루어지면 과연 기공사의 존재 의미 자체가 위협받겠죠. (실제로 이미 캐드캠으로 위협받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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