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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8.05.03 09:30

싸가지 없는 후배...어떡하죠?

엄지왕자
조회 수 600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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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적으로 정확히 파트가 나뉘어져 일하기로했고 일과 시간내에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가르쳐줍니다..내일 다하고 가는데 자기 안가르쳐주고 안도와주고 먼저 간다고 소장한테 얘기하고 그만 둔다고 합니다.,기공소에 자기친한 사람들한테 사람이 선배가 되어가지고 그럴수 있냐고 다닙니다..제가 말하면 대답도 안하고 고개만 살짝...뭐든지 단답형...다른 사람들한테는 싱글벙글...하루종일 이 싸가지없는 후배때문에 머리가 복잡합니다..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을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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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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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ght 2018.05.03 14:30
    그만둔다고 했으면 빨리 나가길 기다리는수밖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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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기공과학생 2018.05.03 19:13
    가르쳐주는게 의무는 아니지 않나요? 저도 가르쳐주긴 하지만 저 약속없거나 알려주고 싶을때 알려주는데 가끔드는 생각은 가르쳐주면서 내시간 뺏기는데 소장님이 월급 더 주는건 아니라는 생각 들더라구요..하지만 제 밑 후배는 제가 많은걸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알려주면 고맙다고 열심히하려고해서 시간나면 알려주려고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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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크라 2018.05.03 19:52

    사람많다는걸 느끼네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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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주 2018.05.03 19:57

    개인생각입니다만 선배로써 업무에 대한 노하우는 쉽게 가르쳐주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기술분야...

    배움의 자세 그리고 전반적인 인성을 보고 기술을 전수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능력이상의 일은 주지도 마시고 퇴사하는거 잡지도 마세요. 돈주고 세미나 듣겠죠. 그냥 두세요.

    댓글
  • profile
    최유진 2018.05.03 22:30

    마지막 문장에 답이 나와있네요~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으니까요


    더 아쉬운 쪽이 누구인지 생각하시면 문제가 쉬우실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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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fox 2018.05.04 04:20

    파트가 다른가요??

    막약 같은 파트라면 같이 마치고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저연차때는 버리고 가는 사수 욕하고 같이 마치고 가는 사수는 좋아했던 기억이~~

    그래서 저도 연차차고 부사수가 있을땐는 부사수랑 항상 같이 마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다고 후배의 행동이 잘 했다는건 아닙니다

    후배의 행동은 잘 못된게 분명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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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진이슬로 2018.05.04 10:29

    기본적으로 인성이 덜 된 친구 같네요. 얼른 그만두도록 신경 안쓰시는게 답이실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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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식 2018.05.04 17:51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자세가 안됐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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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ra 2018.05.05 00:42
    그만둔다는데 신경쓸거 있나요. 무시가 답이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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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우태 2018.05.09 00:12

    님 잘못이 아닌데 님이 스트레스 받으면 억울하죠

    관심 끄면 좋은데 사람인지라 옆에 밟히는 데 그리 쉽게 될수 없어도

    여기 님 응원하는 사람들 댓글 보고 힘내세요

    어디가도 일보다 사람이 더 스트레스가 되죠

    댓글
  • ?
    욱이다 2018.05.16 00:26

    당신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잡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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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less 2018.05.17 19:54

    업무문제는 양쪽의견을 들어봐야 정확히 알수 있는거 같네여.

    싸가지 없는 후배들도 많지만

    개념없는 선배들도 많이 봐왔던지라 글만보고는 누가 옳다라고 판단내리긴 힘든거 같네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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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침지의 2018.06.08 09:41

    일은 기술이다..노력이고 ...공짜는 없다...이세상에 .....후배님들이여,,, 노력하시라 주워먹으려 하지말고

    자기계발 하는것이다  두사람이 있는데 한사람은 퇴근시간만을 보고 일하고  또한사람은 자기 기술 계발에 노력해서

    진화한다...그 전자와 후자 ............모든것이 본인 몫인것이다....

    욕하고 욕들을것도 없다, 일 가르쳐 줄 필요는 없다 ,, 그사람을 바라보는 당신의 맘과 자세이다 ..

    꼬우면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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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타백 2018.06.14 01:52

    둘이 잘 안맞겠죠. 그건 어쩔수 없어요. 나간다고 했는데 더 신경쓸일이 있나요? 어차피 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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