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금천구 가산동의 한진덴탈 세미나실에서는 MIYO Full Zirconia Esthetic System : Hands-on Seminar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2018년의 4기 행사였으며, 지도 연자는 삼성틀니플란트 보철기공실의 김선규 실장이 담당했습니다.
MIYO는 미국 JENSEN의 제품으로 “Make It Your Own“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olor Layering’ 제품입니다.
한진덴탈의 소개에 따르면, MIYO의 가장 큰 장점은 소성 전후의 색상이 동일하다는 것, 그리고 붓으로 자유롭게 텍스쳐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풀지르코니아 진지바 부분에 사용할 수 있는 MIYO Pink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세미나에는 정원을 초과한 20여 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으며, 첫 순서로 제품 개발자 중의 한 명인 ‘James Choi’와 그의 아내가 함께 만든 동영상 시청이 진행되었습니다. James Choi는 동영상을 통해 MIYO의 특징 및 간단한 사용법을 소개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한진덴탈 관계자의 제품 특장점 소개가 이어진 후, 김선규 실장의 핸즈온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선규 실장은 MIYO를 사용하면서 습득한 노하우와 팁을 프리젠테이션으로 강의하고, 스트럭쳐&전치, 구치 핸즈온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e.max + MIYO, 세라믹 + MIYO, MIYO Pink 등의 다채로운 케이스의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미리 가공된 21번 풀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이용해 MIYO 페이스트와 글레이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한진덴탈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에는 대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참석 대기자가 많아 반드시 미리 예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문의 전화 | 한진덴탈 02-752-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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