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년차 치과의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구인상보다는 폐구인상이 풀덴쳐내지는 잔존치가 적은 RPD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차후에 의치환자를 보게되면 어떻게 진료할지 고민중인데, 기공사분들이 기공하기가 가능한지, 혹은 가능해도 많이 불편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실 기존에 사람들이 하던 방법대로 하면 서로 편할텐데요 쩝..
질문 : 예비인상 뜨고나서 개인트레이를 기록상처럼 손잡이없이 제작하고 왁스림을 올려서 오면, 기능적 폐구인상으로 border molding과 최종인상을 채득하고, 이어서 lip support 등을 확인 후에 수직고경과 CO bite를 실리콘으로 채득해서 보내드릴까 하는데 이러면 기존의 기록상+왁스림 단계를 건너뛰고 납의치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가능할 거 같은데 혹시 기공사 쌤들이 기공하기에 제가 생각하지 못한 힘든 점이 있을런지 몰라서요.
개인적으로는 개구인상보다는 폐구인상이 풀덴쳐내지는 잔존치가 적은 RPD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차후에 의치환자를 보게되면 어떻게 진료할지 고민중인데, 기공사분들이 기공하기가 가능한지, 혹은 가능해도 많이 불편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실 기존에 사람들이 하던 방법대로 하면 서로 편할텐데요 쩝..
질문 : 예비인상 뜨고나서 개인트레이를 기록상처럼 손잡이없이 제작하고 왁스림을 올려서 오면, 기능적 폐구인상으로 border molding과 최종인상을 채득하고, 이어서 lip support 등을 확인 후에 수직고경과 CO bite를 실리콘으로 채득해서 보내드릴까 하는데 이러면 기존의 기록상+왁스림 단계를 건너뛰고 납의치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가능할 거 같은데 혹시 기공사 쌤들이 기공하기에 제가 생각하지 못한 힘든 점이 있을런지 몰라서요.
BPS System에서 Gothic Arch Tracing 과정만 빠진 방법으로
왁스덴쳐에서 CO와 CR을 한번 더 정확히 체크 한다면 기공 과정은 통법과 다르지 않으므로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치료실 술자의 테크닉과 감각이 탁월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통법에 비해 기공과정(재배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