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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르코니아 장비 관련 문의글입니다.

by 제이디 posted Aug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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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디지털 장비를 구매할 예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부분의 기공소에서 캐드캠 장비를 구비할 시 풀셋(스캐너, 밀링기, 신터링)으로 구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금의 여유만 된다면 풀셋으로 구비하여 돌리는 것이 효율적이고 편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허나 밀링기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기에 스캐너와 신터링기만 구비하는 것은 어떠한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스캐너만 사서 디자인을 하여 외주를 보낼 시 원하는 블럭, 컬러링 등을 제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신터링기까지 구비하여 블럭가공만 외주를 보내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혼자 일을 하고 있어 물량도 많지 않고 아날로그 기공 위주로 하고 있어 지르쪽은 이제 시작입니다. 때문에 밀링기까지 구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지르코니아의 일의 비중이 늘어나게 되면 밀링기까지 구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혹시 현재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순수하게 블럭밀링만 해서 보내주는 업체가 있을까요? 블럭은 제가 구매하거나 같은 블럭을 사용하는 곳이라면 기공료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 뭐든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며 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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