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스캐너 전문업체 디오에프연구소는 오는 10월 21일(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작년의 '소통(疎通)'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세미나로 ‘Evolve: 진화’를 개최합니다.
디오에프연구소의 이번 ‘Evolve: 진화’ 세미나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변하는 치과 및 치과기공 업계의 제품변화 및 새로운 진료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개최된 디오에프연구소의 첫 번째 세미나 : 소통(疎通)'
준비된 강연을 살펴보면,
먼저 오희영치과의원의 오희영 원장이 'SNAP을 활용하여 더 쉬워진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소통'이라는 주제아래 기존의 아날로그적 진료 방식에서 페이스 스캐너 SNAP을 이용한 3D 페이스 스캔 데이터로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신구대학의 치기공 전공심화 강사을 역임하고 현재는 디오에프연구소의 해외영업 과장으로 재직중인 박경환 과장은 'DOF ScanApp Expert mode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해외 연자로는 독일 Dental Direkt 사의 CEO인 Uwe Greitens가 연단에 올라 'Third Generation of Zirconia'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합니다.
한편, 제3대 문화재청 청장이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이기도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유홍준 석좌교수가 특별 연자로 초청되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디오에프연구소의 관계자는 “지난 해의 성공적인 첫 번째 세미나 '소통(疎通)'에 에 이어 더 유익하고 좋은 강연으로 두 번째 세미나 ‘Evolve: 진화’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 참가 안내는 디오에프연구소의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점심식사 및 기념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doflab.com/kr/event_second/
070-5057-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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