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소한 증례들 게재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하다가 오랜만에 게재하여봅니다^^

로컬 치과에서는 완벽한 조건에 전치부를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럴 경우 전치부를 좀 더 쉽게 심미보철쪽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저는 티슈 파우더를 자주 사용하고있습니다.

최대한 외형은 간단하게 표면은 활택하게 진지바엔 무리가 가지않게 라는 조건을 가지고 접근하고있습니다.

티슈를 표현할때 사용하는 파우더는  CZR Tissue powder 3가지와 T 파우더 몇가지를 섞어가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증례1-1)  Class3 환자분으로서 하악6전치 제외한 전체치료입니다.

프로비젼는 엣지투엣지로 진행하였으나 환자분의 컨플레인으로 반대교합으로 최종보철을 진행하였고

몇일뒤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다시 엣지투엣지 바이트로 제작한 증례입니다. 

 

 

 

 증례1-2) Implant 21-22

20대 초반 젊은 여성분이셨는데 본상실이 많아 다른 치료를 통해 치은을 회복 후 보철을 들어갔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못하는 형편이라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보철을 만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증례1-3) Implant #11

#11 상실 후 오랜기간동안 금전적인 이유로 방치하고 지내시다 형편이 나아져 치료를 받으러 오신 분으로 기억이됩니다.

CZR 내부스테인 방식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진행하였는데 뜻 밖의 좋은 결과가 나왔던걸로 기억이 남습니다.

 

 

 

 

 증례 1-4) implant #21-25

티슈의 모양을 보면 확인 하실수 있을 만큼 본 상실이 많으셨던 분입니다.

상순 또한 웃으실때 많이 개방되시는 분이라 티슈파우더가 심미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던 증례입니다.

 

 

 

 

 증례1-5) implant #12-22

굉장히 까칠예민 하신 분으로 컴플레인이 많으셨던 환자분입니다.

지금 보철은 재 제작할 보철로 . 처음은 티슈 파우더가 없이 제작이 되었고 심미적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환자분에 말에

재제작을 하게 되었고 티슈파우더를 이용해 전체 치아크기의 발란스를 잡아 만들어 주었고 다행히 만족하여주었던 증례입니다.

 

다음은 그간 소소하게 진행되었던 몇가지 자연치 전치부 증례들입니다. 

증례2-1) #21.22 PFZ

네덜란드 환자분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 볼수 없는 형태와 쉐이드로 많이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시며 

잠깐 해외취업반에 강의를 나간적이 있는데 그때 실습 모델로 사용했던 증례이기도 해서 더욱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F/s때 사진 촬영때문에 올라갔는데 뜻 밖의 따봉을 날려주셔서 참 기분이 므흣하였습니다^^

 

 

 

 증례2-2) PFZ #41-32

#41 31 조기 상실로 방치하고 지내시다 치료 받으러 오신분입니다. 

협소한 공간에 4자리 공간에 3개의 치아를 배열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없이 지낸지라 대합치 공간이 그리 이상적이지 않아 삭제해가며 제작했었습니다.

 증례2-3) PFZ #12 21

교정 마무리 단계에서 진행된 전치부입니다.

변색을 어떻게 차폐하고 발란스 잡힌 회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었던 환자입니다.

 증례2-4)  PFZ #11 21 splint

웬만하면 자연치는 스플린트로 제작하지 않는데 환자분 치주가 그리 좋지 않아 연결하여 제작을하였습니다.

위에 환자분과 같이 교정환자분이셨고 변색치였습니다.

 증례2-5) PFZ 13 x 11, 21 x 23

외소치였던 측절치를 발치하고 6전치가 보철이 들어간 환자분입니다.

좌우 발란스를 잡기가 아주 힘들었던 증례로 프로비젼을 거쳐서 진행되었습니다.

덕분에 파닉부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수있었고 충분한 적응기간이 있었서 외형에 대한 거부감없이 끝이났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