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원장님 아무래도 임플 위치때문에 모양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원장: 이쁘게 해줘봐요!!
소장: 아랫쪽 잇몸 재현해서 해볼텐데요 비용은 추가될듯합니다.
원장: 허 허 ~~ 이소장 요즘 기공소 잘되나봐!!
소장 : (이런 gebaby 같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슬프네요~~
일단 치아 사이사이에 임플이 심허져 있고 기울기도 "V" path어찌어찌 마무리져봅니다.
고생했다는 말따윈 없습니다.
환자한테 생색은 혼자 다냅니다. 마치 직접 만드신냥 ~~~
하지만 우덜은 기죽지 않습니다. 맡겨만 주십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로.....
기공사의 노고와 열정을 패이로는 지불하지 않더라도 따말 한마디가 긍지를 느낄수있게 한다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그냥 이런저런 넋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