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넘게 Noritake EX-3 포세린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브릿지 케이스에서 몇개월 지나서 포세린이 깨진다는 연락을 받습니다.ㅠㅠ
싱글 크라운은 주로 Semi precious alloy를 쓰고,
Bridge는 non precious 메탈을 쓰는데...
싱글 크라운은 아주 어쩌다 포세린이 깨지고,
문제는 브릿지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Noritake EX-3 포세린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브릿지 케이스에서 몇개월 지나서 포세린이 깨진다는 연락을 받습니다.ㅠㅠ
싱글 크라운은 주로 Semi precious alloy를 쓰고,
Bridge는 non precious 메탈을 쓰는데...
싱글 크라운은 아주 어쩌다 포세린이 깨지고,
문제는 브릿지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0년이상 같은 포세린 사용자 이시면
리스펙 해드려야죠.
근래 생긴 문제라면 코핑제작하시는분 디자인 문제라 하기도 그렇죠.
메탈성분 베릴리윰은 암유발 성분으로 안쓰는게 맞고요.
Bonder는 기포유발 가능성이 많은걸로 압니다.
기공소 탓으로만 돌리기엔 좀 애매하네요.
문제가 같은 치과에서만 계속 생긴다면
바이트 조정시 툴( bur) 선택과 핸드피스 스피드 조절에
신경쓰셔야 할듯 하네요.
제 주관적인생각은요
메탈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내용으로보아 브릿지는 몇개월있다가 깨진다고 하셨고
싱글은 아주 어쩌다 깨진다고 하신거로 보아 교합에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환자구강에 들어가기전에 마운팅상태에서 측방 ,전측방,전방을 확인하고 치과에 보내셔야될것같습니다.
아무리싱글이라도 측방 전측방,전방을 확인안하시고 보내시면 안될것같습니다.
님께서 원스텝이 아니시라면 더더욱 체크를 중요시해야할것 같습니다.
깨어진케이스 스터디 떠달라고 한번 해보세요. 그래서 차후에 마운팅해보면 의외로 제작할때와 다른 느낌이 날때가 많습니다. 메탈에 과도한 포세린이 올라간게 아니고 작업중에 크렉간것이 아니라고 확신하신다면, 추가로 나갈때도 괜찮았다고 확신한다면 기능적인 부분이 가장 큰것이겠죠. 부차적으로 메탈과의 결합력을 생각해 볼수도 있을테고요. 구강에서 제일 많이 일어나는 움직임이 전측방입니다. 전치부에서는 2번가이드 확실히 봐주시고 의외로 모델에서 구치부가이드 걸리는경우가 많습니다. 확인 또 확인해야됩니다. 이론상은 슬라이딩터치가 좋다고 하지만 깨지는 심미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확실히 이개시키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겁니다. 의사분이 꼼꼼하셔서 다 확인하신다면 님이 생각하는 이론대로 형성해도 되겠지만 현실은 보통 씹어보세요 갈아보세요 환자에게 의존하고 괜찮다면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죠. 지금 하시는거보다 확실히 이개시켜보세요. 기능적인 부분을 확신하신다면 메탈작업시 오염시키는 과정은 없었는지 다시한번 기초로 돌아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제 생각에도 교합체크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혹시 비조절성 교합기를 사용하셨다면 글레이징 직전에 교합기에서 완전 분리후에 상하모델을 전측방운동을 시켜보세요.80 마이크로 먹지를 사용하여 체크해보시면 조기접촉 부위가 확실히 나타날겁니다.
파우더 말씀 하시면서 프렉쳐문제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파우더 사용의 문제라고 생각 하시는 듯 합니다
교합,가이드와 코핑 디자인 문제가 95 프로일 겁니다
브릿지는 대부분 커넥터를 더 두껍게 하면 프렉쳐는 확실히 줄어듭니다
요즘 코핑 디자인이 어떤지 살펴보시고 마지막 글레이징전 가이드 확인 해보십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