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퍼니스로 잘 알려진 국내의 퍼니스 제조 업체 ‘지메덴바이오’는 최근 컴팩트한 사이즈의 ‘40분’ 급소결 전용 퍼니스 Tiger-Mini Plust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메덴바이오는 최근 ‘급소결’ 퍼니스를 연이어 출시하여 치과기공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었는데, 특히 One-day 보철을 준비하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Tiger-Mini Plus 제품은 협소한 공간에도 비치할 수 있는 급소결 퍼니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Tiger-Mini Plus 퍼니스는 내구성 및 급소결 출력량에 있어서 기존의 Speed 버전과 동일하게 제작되었으며, 구매 가격은 기존에 비해 200만 원 저렴하게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치과기공소의 메인 퍼니스 장비로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소결 시간대에서 최대 소결 수량을 평균 40개 정도까지 해낼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지메덴바이오의 관계자가 밝히는 Tiger-Mini Plus 퍼니스의 최대 장점은, 컴팩트한 사이즈이면서도 중요 부품만을 집약적으로 설계하여 Speed 버전 만큼의 성능을 갖추고고 있다는 점, 그리고 2개의 열선 2개로 타사(외산) 열선 6개 정도의 열 전도율을 달성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판매’보다는 유저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만든 2020년 미래형 퍼니스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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