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ttach denture 제작기~

환자분께서 멀리 계셔서 치과 내원 횟수를 최소로 줄여야 한다는 의뢰에 숨가쁜 한달을 보냈습니다 

bar-attachment 제작 동시에 pfm지대치도 제작

attach 와 파샐 지대치는 어울리지 않지만 발치하길 원치 않는다셔서 제작은 하되 발치되면 바로 풀덴쳐로 전환되게 제작 하였습니다

진료실 - 인상채득  
기공소 - 상하 attachment제작 및 레코딩베이스제작

진료실 - vd체크 
기공소 - 상악프레임제작 및 가배열 후 pfm 제작 

진료실 - 배열체크 
기공소 - 하악파샬프레임 제작후 하악 파이널 배열 및 큐링완성 

진료실 - 셋팅 딜리버리

bar-attachment는 분기마다 한번씩 있는 것 같은데 메탈가루 날리며 밀링하고있노라면 디지털이 참 부럽기도 하고 외주보내버리고 싶은 욕구가 후욱,,,

하지만 영세기공소이니 아날로그로 직접 해야지용ㅎ
완성되면 보람도 있구요

모델작업을 끝냈습니당

CCM 어버트는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몇년전까진 파샬메탈 내면 자체에 클립을 식립하는 방법으로 해왔는데 

후에 리라이닝이나 임플란트 포지션 이동이 살짝일어나버려 헐거워졌을때 방법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밀링면만 프레임으로 덮어주고 클립이 위치할 자리는 레진으로 고정시킬수 있게 제작 하였습니다

구강에도 맞춰보고,,

상악은 어태치와 그위에 올라갈 메탈 프레임을 같이 제작하였습니다

하악은 후에 pfm 을 제작해야해서 어태치와 레진베이스로 왁스림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잘맞추어져 온 것 같습니다

stratos 교합기로 제작할 예정이라 그냥 마운팅 하기보다 전용의 악세서리를 이용해 마운팅을 하게 되면 

배열때 아주 간단하고 쉽게 할수 있습니다

인공치는 전치부 이보클라 vivodent S pe 제품 24B 형태 2A 쉐이드 입니다

하악 전치도 바로 배열해주구요  

처음 상악을 마운팅할때 이미 기록되어온 메디안라인이나 수평라인을 고정값으로 두고 하였기때문에

2d템플릿 그대로 배열하면 됩니다

구치부는 tribos 501 레진치 입니다 

다시 수입된다면 참 좋을텐데요,,

이건 그냥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상악은 진배열,하악은 가배열상태로  pfm 외주를 보냅니다

진료실에서 배열체크를 해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 모델에서 파샬을 제작합니다

pfm 제작때 핀작업을 하지않고 마진부만 살짝 도려내어 작업을 해서 가능했습니다 

사실 pfm 제작후 픽업임프로 다시 채득 예정이었지만 진료실에서 잘맞다고 그냥 진행,,

파샬프레임 만들고 그냥 그대로 다시 배열 하였습니다 
마운팅도 처음한 그대로 입니다

완성하였으나 이보클라사 넥스코를 이용해 치은에 포인트를 주려 합니다

컴퍼짓 계 레진이라 마무리는 신포니로,,

전

후

저도 만족 환자분도 만족 치과도 만족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어태치라 신나게 사진찍어봤습니당,,,,

다음에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든사진은 원본이나 배열과정은 착시현상을 줄이기위해 수평에 맞게 기울기조정을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