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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샬 세미나를 다녀와서.......

by 사랑비 posted Feb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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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구 more 치과 기공소 1박 2일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경북회에서 주최하는 이론 무료세미나를 들었지만 실습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신청후 가게 되었어요

세마나 인원이 많지 않아 가족적인 분위기속에 이론교육후 실습모델 지참이어서 임상모델을 가지고 갔는데 교합평면에 맞게 다시 모델 베이스에 석고 깔기부터 시작하여 처음부터 기본에 충실해야된다는 설명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어요

약속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빠듯한데 저런것까지 한다는게 생소했지만 차츰 이해도 가고 저렇게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식당가면 있는 음료수 냉장고! 쇼케이스라는 이름이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온도와 습도가 달라 보철이 잘 않맞으면 환절기라 그런거 같네요라고 변명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쇼케이스에 실온온도 조절기를 설치해서 실온 영상 18도로 맞춰 매몰재와 액을 항상 같은 온도에 보관한다는게 저한텐 획기적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저도 쇼케이스 구매해서 재료냉장고로 쓰고 있습니다

이제 온도와 습도가 매일 달라도 결과물은 크게 달라질게 없으니 든든하고 좋더군요

매몰재는 국산 매몰재로로 사용했는데 1차 2차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에 가격도 저렴해 좋더군요

메탈도 국산으로 사용했는데 가격대도 괞찮고 샌드도 잘쳐졌어요 재료의 질만 괞찮다면 국산으로 이용하는 것도

애국이겠죠^^

1박 2일로 짧은 세미나였지만 많은걸 보고 느끼고 얻은 세미나 였어요

작은거 하나라도 알려주시고 노하우도 아낌없이 나누어 주셨던 김정욱 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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