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9/555/219/002/f70e34ed0d779885f84ee49fbd1cb1be.jpg)
지난 1월 1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울회)의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으며, 3년간 서울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송영주, 권승구, 유광식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다시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기호 3번 유광식 후보가 제30대 서울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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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를 통해 당선된 기호 3번 유광식 후보(서울회수석부회장)의 공약을 살펴보면 ▶ 회장 판공비 반납과 함께 사무국을 실무 중심으로 전환하고 임원 구조조정 시행 ▶ 정부 정책자금 상담센터 설치 ▶ 기공료 인상안 제시와 최저가재 제시를 통한 카르텔의 완성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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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식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 집행부의 임원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박상준 기자재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지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한명희 대의원을 수석감사로, 권영국, 김명배 대의원을 감사로 선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