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로 마운팅시 상하악을 따로해야하는건가요???

음..제 생각엔 팽창 문제가 아니고,
본인의 마운팅 실력이 석고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되서

하나는 교합평면이 아래로 향해있고, 하나는 위로 쳐다보고 있고, 하나는 푹~꺼져있고
뒤죽박죽 상태이니 하악부터 좀 제대로 해놓고 상악에 석고를 얻혀라 라는 뜻 같은데요?

아하

이상진 소장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질문요지 1

사용하는 딱딱이 교합기의 경사각은 절대값으로 고정되어있어요

그래서 교합평면을 경사각에 잘 맞춰줘야되요

평균적으로 꾸준히 보철의 교합을 맞춰놔야 완성품의 퀄리티가 일정하니까요

그리고 힌지부분에서 하악 절치부까지의 거리도 일정하게 해야해요

일정해지면 악골크기에 따라서 거리를 약간씩 조정해주는 센스는 일정함을 전제로 하는거에요

소장님 마다 사용하는 교합평면 기준점이 다를 수 있으니 먼저 체크하시고

딱딱이 교합기 마운팅할때 하악모델로 앞뒤거리, 교합평면 위치 잡는것을 먼저하고

상악은 편하게 작업할수있게 믹싱 타임을 줄이고 보드라운 크림느낌으로 탁탁 올려놓고 떨어지지않게 옆에 매만져주고

러버베이스를 위에 올려놓으면 사랑받는 기사가 될꺼에요

질문요지 2 

팽창에 영향은 있죠. 다만 임상에서 소장님들이 꾸준하게 일을 하다보니 그 팽창량도 일정하게 이용하는것이죠

개인적인 의견인데

우린 학교에서 딱딱이 교합기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배워야해요

임상책을 구매해서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윤출판사 - 원리로살펴본 교합기의 모든것 A to Z

그냥 말 뜻 그대로 이해하면 될것같은데요? 마운팅된 상태가 이상하다면 하나씩 해라. 아니면 천천히 해라는식의 조언이 들어갔을것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석고 경화시에 오는 오차때문에 나눠서 하라는 뜻같습니다. 딱딱이든 반조절이든 석고는 들어가니까요. 이제 양에서 오는 문제일텐데 딱딱이는 경험칙으로 봤을때 부착되는 양이 소량에 가깝다보니 대부분 신경을 안쓰시겠지만 조언 하신분은 그런것까지도 지키시는 분일수도 있으니 FM대로 가르쳐주는것도 좋은것같은데요?

평균치 마운팅이 하악에 기준잡는게 맞는데.... 딱딱이에서라.

보통 임상케이스가 정보없이 기준잡기 힘듭니다. 또한 환자 상태를 정확히 마운팅상태로 옮기기도 힘들고요.

그렇기에 평균치 마운팅이라는게 하악 기준으로 마운팅을하는데...

저도 딱딱이에서도 마운팅을 신경 쓰는 편입니다만.. 하악 우선시라는게.... ..

마운팅 스킬이 조금 부족해서라면 이해가 가는데.. 깊은 뜻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답변보고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