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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0.09.03 15:50

해외취업이민(캐나다or독일)

조회 수 829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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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이민이 목표입니다.희망하는 나라는 캐나다/독일입니다만..
그나마 영어는 리스닝이라도 하지 독일어는..들리지도않고 발음도 안되고..
그래서 캐나다를 목표로 할까하는데, 제가 추위를 엄청엄청엄청타서 어릴때부터 소원이 한국보다 겨울이 따뜻한 나라에서 사는거였어요. 캐나다는 벤쿠버 아니면 다 무지하게 춥다더라구요. 벤쿠버 한 지역만 노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아직도 영어공부할지 독어공부할지 갈피를 못잡고있습니다ㅠ
벤쿠버로 한정하고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 profile
    아파디파 2020.09.03 16:37
    특별한 기술이 없다면 한국이나 해외나 별 차이 없습니다.
    해외도 꿈의 직장은 없고 딱 현실만 있죠
    한국은 말이라도 통하지만 해외는 기본인 대화부터 막히고..
    그렇다고 한인랩을 간다면 해외속의 한국이라 한국이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고
    단지 다르다면 퇴근시간이 좀 한국보다 빠르다는거.
    하지만 한국처럼 커피타임 담배타임 그런거 없습니다
    점심시간 빼놓고는 오로지 일만하죠 그래서 한국보다 더 빡샙니다
    그리고 작업시간이 2주라고 한국에서는 많이 생각하는데
    그런건 아주 일부분이고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급합니다.
    문제는 물가인데요. 밴쿠버 물가도 정말 비쌉니다.
    여긴 전세가 없으니 랜트(월세) 아니면 사야하는데
    랜트비도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 짜리도 한화로 100만원 우습게
    넘어가죠. 여러명이 쉐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단점이 있고...
    그래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영주권을 위한 최소 영어점수 아이엘츠 5점은
    한국에서 만들어 오세요
    한국 학원이 정말 잘 가르치는 겁니다
    해외는 학원비도 비싸고 일하면서 학원 다니기가 힘들겁니다.
    절대 한국에 대한 피신처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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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청년 2020.09.03 17:18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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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scesm 2020.09.03 17:41

    저는 영어권에서도 꽤 오래 일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에겐 살 곳의 날씨가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날씨라는 요소만 가지고 평생 일하며 살 곳을 결정하는 건 너무 막연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경력/언어/마음가짐 등등 해외 취업과 해외 살이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선 많은 조건들이 들어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가능하시다면 캐나다와 독일의 생활, 이민 조건, 기공계 상황 등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시고 나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고 둘 중 이민의 가능성이 큰 나라의 언어를 선택하셔서 꾸준히 공부하시길 추천 드려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가장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고민끝에 벤쿠버로 정하셨다면 윗분의 조언처럼 한국에서 영어 점수는 물론이고 의사소통에 자신감이 붙을 정도로 

    영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셔서 나오시길 조언드립니다.

  • ?
    설마 2020.09.03 18:32
    좋은경험많이하세요
  • ?
    또띠네 2020.09.04 01:19

    요즘은 기공사로 캐나다 오는거 거의 불가능하지않나요? 

    젊고(40세미만) 영어 겁나잘하셔야(IELTS 6.0이상) ..... 


    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 영어 잘하고 기공 잘하고 돈도 어느정도 있어야 살기 편합니다.

    이정도 조건이면 그냥 한국에서 기공하시는게 좋을듯하고...


    기공소 다 비슷비슷해요. 환경 별로고 치과의사들 갑질에(한국보단 덜하지만). 한인소장들 다 별로고..


  • profile
    나엘아빠 2020.09.04 01:39

    해외 취업은 목적성이 뚜렸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좋은점과 나쁜점을 생각해 보시고 언어와 지역, 그지역경재 확인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도 지역마다 집값이 2~3배 차이느며 소득수준도 2배정도 까지 나고있습니다.

    배우려는 목적인지 . 개인사업 목적인지.아니면 가족때문인가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국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힘든일도 마음아픈일도 많아진다 생각합니다.

    자리잡는데 10년은 걸리는듯 합니다. 10년경력자들이라 해도 3~5년은 걸리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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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김치 2020.09.04 04:09
    세상에 쉬운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 ?
    bluebird 2020.09.04 04:32
    영어잘하고 기공잘해도.. 해외나가면 외국인 신분상 약자일수밖에 없어요. 회사나 사람 잘못만나 재수없으면 계획했던거 마음대로 안되고 다 어려워집니다. 많이 어렵더라고요.
  • profile
    나엘아빠 2020.09.04 07:05
    쉽게 말하자면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동포 취급 받으면 다행입니다 ^^
    2세들도 주류사회 들어가기 힘들어서 동양사람들끼리 어울리고 인종별로 어울리는 경향이 심합니다.
    그나마 기공사는 실력으로 라도 인정받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
    모던아트 2020.09.04 11:18
    벤쿠버는 한국보다 따뜻해요.
    시애틀도 가깝고.
    한국하고도 가깝죠.
    동부는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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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zoem 2020.09.04 15:54

    나이가 어리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가서 먼저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영어 공부겸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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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 2020.09.16 13:36

    캐나다 밴쿠버 소재 기공소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저희 회사에서 기공사 구하는거 같은데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sssong2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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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건설 2020.09.19 06:52

    할 수 있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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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림 2020.09.19 18:32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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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좋은 2020.09.21 12:59

    흠 해외 구직도 만만치는 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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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톤 2020.09.22 15:07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도인비 2020.09.26 03:17

    캐나다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 있는 한국랩을 목표로 가시는건 왠만큼 기술이 있지않는한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외국속의 또다른 한국이기때문에 해외취업으로 얻을수있는 매리트가 많이 퇴색된다고 생각합니다. 급여나 복지 부분에서요. 


    외국기반 랩 으로 들어가셔서 영어도 사용해보시고, 새로운 스타일도 한번 경험해보세요.

    해외 생활 쉽지않습니다. 낯선땅에서 모든것을 본인이 설계 해야하고 도움받기도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물가대비 연봉이 높은것도 딱히 아니구요..도전해 보세요. 저는 한국에 매이는것보단 더 큰 시장으로 도전하는건 항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그만큼의 노력과 인내를 각오할 준비는 되어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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