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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0.11.02 09:16

Cad 독학 관련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827 추천 수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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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 치기공소의 모델룸에서 일하고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관련 학력이나 경력은 전무한 상태로 일을 시작했고 아직 1년도 안됐습니다.


원래 컴퓨터와 친하고 잘 다뤄 추후 CAD 파트쪽으로 가고 싶은데 물론 하루라도 빨리 CAD쪽으로 전향해서 기술과 커리어를 쌓으면 매우 좋겠지만 아무 경력도 기술도 없이 옮기기는 쉽지가 않을 것같아 

우선 모델일을 계속 하며 치기공쪽 경력을 쌓으면서 동시에 CAD 프로그램을 구매 후 독학으로 Basic 기술들을 연습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CAD 쪽으로 전향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이런 과정중 궁금한 것이 몇가지가 있어서 도움을 좀 청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로, CAD 프로그램으로 크게 Exo Cad 와 3Shape 두가지가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어떤 프로그램으로 독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을 어디서 구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두번째로, CAD파트에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어느정도 기술까지 습득해야할까요? 쉽게 말해 CAD에서 Basic 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들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통해 연습을 해볼까 하는데 혹시 독학하기 좋은 채널이나 사이트등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
    bluebird 2020.11.02 10:21

    저도 캐나다에 있는데 힘들게 갈고닦은 기술인데, 이 일이 할만해보여서 쉽게 보고 한국인영주권자들이 많이 도전하던데 참..

    솔직히 그런 사람들 많이 겪어봤는데 개인적으론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네요. 캐드를 하고싶으시면 저포함 여기있는 분들보다 스스로 돈과 시간 더 투자하셔야 겠죠?

  • ?
    나랏말싸미 2020.11.02 11:21

    안녕하세요 bluebird님!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선 할만해보이고 쉬워보여서 도전한 것은 아니고 학교를 다닐 여력은 안되지만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고민 끝에 나름대로 괜찮은 급여를 받던 곳을 포기하고 도전하게 된 거에요 ㅎㅎ

    일을 하면서도 많이 힘들고 갈 길이 참 멀다고 느껴 이 길이 맞나 고민하며 지금까지 일하고 있네요!

    결론은 쉽게 생각해서 시작하지도 않았고 실제로 쉽지도 않네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커뮤니티에도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말씀대로 돈과 시간 많이 투자해야지요!

    다시금 깊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DT.DJGOD 2020.11.02 10:31

    치아 형태 공부하시고, 전향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
    나랏말싸미 2020.11.02 11:22
    안녕하세요!

    네 찾아보니 비전공자는 치아 형태 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들 해주시더라구요.

    본문 글에 쓴 CAD와 더불어 치아형태도 함께 공부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 ?
    좋은시간이다 2020.11.02 12:40

    도전하시겠다는 생각을 가지신분의 글을 읽으니 참 좋네요

    유튭 캔줌마TV 이분도 캐나다에 살면서 치기공 따시고 일하시는 분인데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현지에서 같은 절차를 밟으신분이 가장 도움이 될것 같네요


    디자인이 환자 구강의 셋팅으로 이어지려면 여러가지를 공부하셔야합니다.

    치기공뿐만아니라 어떤 직업이던지 같은 것 같아요

  • ?
    나랏말싸미 2020.11.02 13:16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뛰어들었으니 부단한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겠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
  • ?
    대장나무 2020.11.02 12:48

    우선 하고자 하시는 의지는 높이 사는 바입니다만..;;


    요즘 졸업하는 친구들이 캐드파트만 일을 하려고 하는 경향과 별 다를것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 때는 말이야..."이 단어가 흔히 얘기하는 꼰대의 기준이 되어 버렸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크라운/인레이 폴리싱 부터 해서 조각을 배우고.. 아날로그 파트를 차근차근 올라와서 캐드를 하는 사람과


    캐드부터 하는 사람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레벨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글쓴분의 의지는 높이 사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그 레벨 차이를 없애려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죠 ㅎ


    저도 일을 한지 어언 10년째가 다 되어가지만.. 할수록 퀄리티나 tip 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을 더 찾아보게 되네요

  • ?
    나랏말싸미 2020.11.02 13:29
    안녕하세요.

    그렇죠 말씀하신대로 기초부터 아날로그 파트를 차근차근 경험하고 캐드를 하는 사람을 처음부터 캐드로 시작하는 사람이 따라가기는 힘들겠지요!

    그런데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일하며 본 바로는 어떤 단계의 개념? 이랄까 그런게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크라운/인레이 폴리싱 거쳐서 조각 배우고 아날로그 파트를 차근차근 거쳐서 캐드를 하고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폴리싱 하는 사람은 폴리싱만 하고 빌덥하는 사람은 빌덥만 하는 등 분업화 되어 각자 자기파트만 쭉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본문에 쓴 것 같이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쪽과 친하고 더 자신이 있어서 디지털쪽을 원하는 건데
    이런 환경속에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파트전향이 쉽지 않을 것 같아 이왕 디지털쪽으로 마음 먹은 거면 최대한 빨리 전향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이해하고 판단한 걸수도 있겠지만 제 좁은 시야와 짧은 식견으로는 이렇게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저도 항상 기초적인 부분을 놓치지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 ?
    Dentallabtech001 2020.11.04 11:47
    안녕하세요?

    이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한 자세히 알려드리고 필요하신 자료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dentallabtech001@gmail.com 입니다
  • ?
    나랏말싸미 2020.11.05 12:28
    안녕하세요!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Nova 2020.11.11 03:03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 거주 합니다. 사는 곳이 가까우면 아주 가끔 이라도 괜찮으면 제가 좀 알려 드릴까요 ? 캐드는 한 10년 정도 했습니다. 

    집에서 남는 시간에 게임 하거나 그냥 뒹굴뒹굴 거리는데 필요하면 알려 드릴께요. 아니면 같이 공부 하거나요 . 나도 여러 회사의 캐드를 해보지를 않아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자료는 내가 구해 볼께요 . 

    gkdlchiny@gmail.com 

  • ?
    심동민 2020.11.15 12:27

    화이팅하세요!!

  • ?
    작전대장 2020.12.14 12:11
    유튜브에 좋은영상 많이 있어요^^
    https://youtu.be/d-tgKesV_Ro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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