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니아 습식 가공을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습식가공을 하면 지르코니아 가공 시 건식가공에 비해서 물로인한 치핑이나 파절의 위험이 있는가요?
2. 습식가공 이후에 건조 하실텐데 건조 조건은 어떻게 설정하고 계신가요?(몇도에 몇분)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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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0.12.15 16:57
지르코니아 습식가공에대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조회 수 860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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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성분 없는 증류수로 쓰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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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수여야하는건가요?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려고하는데 수돗물은 안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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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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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꺼 세렉형태는 지르밀링하고 스테인으로 컬러입히고 신터링하니 컬러링 먹는건 상관없다쳐도 비싸지 않아요?
일반 건식 지르를 습식으로 밀링을 한다는건가요? 어떤형태의 재료의 습식밀링인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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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님 말씀대로 절삭유가 아닌 물을 사용해서 지르코니아를 습식가공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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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로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제조사에선 가급적 불순물이 없는 증류수 권장을해서 그냥 매뉴얼대로 따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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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인한 치핑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식으로 하셧을 때보다 습식으로 하셧을때 훨씬 매끄럽게 표면이 나오구요. 건조조건은 Sintering Tray 포지션을 반쯤만 들어가게 해놓게 세팅후 100 도에서 10분간 건조 스케쥴 넣은후 메인스케쥴 진입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르코니아는 전부 건식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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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견 감사합니다! 혹시 건식으로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습식의 장점만 적어주셨는데 단점이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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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이 좀 가격이 비쌉니다..지르코니아로 많은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것도 아니라 비싼가격 들여 습식들일 필요있나 싶어서입니다. 습식이 분진도 안날리는 장점이 있지만, 잘 털어주고 위치 잘잡아놓으면 컨트롤 못하실정도는 아닙니다. + 건식이 습식보다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물이랑 지르코니아 가루랑 섞여서 머신 스핀들에 덕지덕지 붙으면 ... 외관상으로도 좀 그렇고 고장도 잘난다고 들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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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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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습식으로 만 하고 있습니다
수돗물로 하구요., 타이머 있는 건조기로- 건조하니 색도 불만 없어요
환수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오염방지용)
습식의 좋은점은. 분진을 줄여서 건강에 대한 만족?
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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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부분때문에 습식을 고민하고있었습니다. 혹시 건조시간이나 온도는 어느정도로 맞춰놓으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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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전기오븐 사서요 —230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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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습식가공중입니다.건조용 오븐사는것도 좋은데
저는는 포쉐린 훠네스 오픈상태에 반쯤 덮어서 20분정도 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충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색이 안먹어요.
물통청소는 자주하세요. 막히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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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니오븐기 사서 100도 10분~ 풀케이스인 경우 100도 20분까지 시간늘려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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