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기공소는 전부 주 5일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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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입니다만 주5일한지 벌써 5년은 넘었습니다.
제가 아는 여러 기공소들도 같아요.
그리고 퇴근은 같은 일을 줘도 퀄리티 차이를 배제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조건이면
근태가 시간을 엄청 좌우하지 않나요?
물론 오버 물량이 제일 문제지만요~~
하지만 요즘은 확실히 좋은 변화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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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주5일제 아닌곳도 있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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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나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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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곳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기왕이면 직원수가 많을수록 그런 환경을 갖추기가 쉽겠죠
인원 적은 사무실은 단가 높은 기공물 일 하는 곳이 아니라면
토요일도 일 할 수 밖에요..
인원 어중간하면 소장님들..
직원들 쉬게 하고 토요일날 나와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기공계는 워낙 편차가 커서 딱히 이렇다라고 할 수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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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주5일제고 퇴근도 7시 전후로 마칠려는 분위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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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이런 질문한다는거 자체가 놀랄 따름이내요...
그리고 댓글 보고 더 놀라요.. 저렇게 6일제 한다고 하는 분들이요.
자기 사업이 아닌 이상 법이 있는데 .. 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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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하 사업장은 거의 치외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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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요??
대형 기공소 아닌 이상 기공 단가가 받쳐 주질 않는데..
기공소장들도 재미 없어서 운영 하는 의미 없을겁니다..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죠..
환경을 만들지 못하니
가면서 오픈 기공소도 줄고..
기공일 하려는 숫자도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경제 민주화 되려면 아직 멀었어요..
님께 뭐라는 거 아닙니다..
선배.후배님들.. 얼마 남지 않은 제 동기들..
기공사들 참 안타까워요..
법이 있으면 뭘 하나요??
다른 세상 얘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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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격주 토요일출근하는곳 생각보다되게많습니다 .
제가보기엔 아직 격주가 더많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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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따지자면 한국분들 최고입니다...
한국에서 대우 잘받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만 힘들게 힐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는 해외기공사 입니다....
한국분들보다 잘한다는 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만으로도 살아갈만 합니다...
주변사람들 한국 돌아오지마라 라고하시죠... 한국이 그립지만
일하기 힘들고 일하시는 환경을보면 저도 돌아갈수 없을듯 합니다,.
기회되시는 분들 해외도 알아보세요 정착만 잘하시면 한국그리운것 빼고는 참 살아갈만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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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 5일이 아닌데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10년도 넘은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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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는 확실히 작업환경이나 외적으로도 많이 변한거 같아요~
아직도 개선해야 될 부분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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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근무인곳도 있었습니다~!
주 5일이면서 주간에는 칼퇴하는.. 그런 기공소..가 있을까라는 의문도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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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주 5일제 아닌곳 많습니다
특히 5인 이하 기송소는 더욱 그렇고요
격주고 쉬는곳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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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아닌곳 노동청? 신고하면 된다는데
막상 현실은
토욜도 나가서 일하고 있네요..
5인이상 기공소인데도
기공사분들 참 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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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 기공소는 거의 주5일이고
일이 너무 많다하면 알아서 늦게 하거나
토요일도 잠깐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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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 더러 있고요. 자칭 한달에 한번씩 토요일 근무라던지(이러고선 왜 5일제라고 쓰는지?)
아니면 그냥 격주인 곳 있습니다. 지역은 정말 절반이상은 격주인듯.특히 대구.경북은 90%는 격주같음.(왜이럼?)
정상적인 기공소는 늦어도 7시에 끝나고요. 구닥다리는 8시까지 하면 밥값도 없고 밥도 안먹고 8시까지 하는 곳도 아직 존재하긴 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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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이나 6일 이 문제라기보단 주 60시간 이상을 5일동안 하느냐 6일 동안 하느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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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주 5일하는데 힘들던데요 일이 기공사는 나눠서 주6일하는게 편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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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량 문제가 있는겁니다. 아니면 무늬만 5일이고 그냥 일량 일기간은 6일하는 것처럼 돌아가니까 그런겁니다.
돈독오른 소장들은 한만큼 가져가니 6일 풀근무하면서 여기저기 다 땡겨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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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생산성을 높혀야 할겁니다. 실수령액으로 350만원의 임금이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일년에 5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죠. 그렇다면 한달에 200개 이상의 기공물을 생산해야 손익분기점입니다. 임근 근로자와 사용자는 비용과 효용에 접근하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삶의 질과 지속적으로 가능한 노동의 관점에서도 근무시간의 감소는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엔 시간 대비 생산성을 높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디지털화는 필수구요.
수도권에서는 모르겠지만 지역은 아직 아닐껍니다. 저도 저녁 7시면 퇴근한다는 기공소에 가보니까 본인이 엄청 빨리했을때 7시에 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