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한지 2년 됬는데
그때는 단지 치기공일 하기 싫어서 그만 두고 나왔다가
내 나름대로 다른곳 취업도 해보고
국비 지원 받고 기술학교도 다녀 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해서 국가자격증도 취득해서
취업 해보니 현장직은 상상했던것 보다 더 힘드네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 싫어 하던 기공일 다시 시작할려고
알아보고 있으니 그때는 왜 안 할려고 했는지
후회되네요...
졸업 한지 2년 됬는데
그때는 단지 치기공일 하기 싫어서 그만 두고 나왔다가
내 나름대로 다른곳 취업도 해보고
국비 지원 받고 기술학교도 다녀 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해서 국가자격증도 취득해서
취업 해보니 현장직은 상상했던것 보다 더 힘드네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 싫어 하던 기공일 다시 시작할려고
알아보고 있으니 그때는 왜 안 할려고 했는지
후회되네요...
힘내세요
어떤일이든 흐름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기공계가 다시 좋아보일지 몰라도 몇 년후에도 좋으리라고는 아무도 알수없지요,
제 경우엔 큰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대해서 설사 잘못된판단을 했더라도 한동안은 반성하며 손해를 감수하는 편이 결과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느곳이나 배움은 있으니까요..
아직은 무엇이든 배우고..실수도하며 경험하고 후회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이 자라는 시기!.. 가 아닐까요 ㅎㅎ
힘내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선택과 집중! 하시면서 좋은날만 가득하세요~
'그때는 왜 안 할려고 했는지
후회되네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한참 기공일을 하다가 주변 친구들의 연봉얘기를 듣고
기공일 때려치고 그 직업으로 다시 시도하려했다면 더 꼬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요?
현장직을 해보셨으면 기공만 해본 사람보다 기공일을 더 잘하실 거에요
90%의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항상 때려칠생각을 하죠
로또만 되면 당장 뭐해야지~
직업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과거에 자신이 했던 판단과 선택이 잘못 되었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해서 그래요
선택과 판단은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것 뿐입니다.
다음에는 더 올바른 생각으로 살아가려하고 지금 이 순간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사는것이
마음속 지옥에서 나오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지옥에 살것인가 천국을 느끼며 살것인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보세요
졸업한지 이년되신거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뭘하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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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상을 배워가는 것이지요..
그냥 보는것과 직접 경험해보는건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도 맨날 그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