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로 출력해서 시도는 계속하고있는데
적합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경화시 수축대비해서 저는 100이 정상출력이라면 100.3 정도로 확대(?)해서 출력하고 세척후 그대로 진공경화기에 약 15분정도 경화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p-1000으로 매몰하고 소환하게되면 주조링에 항상 크랙이 있습니다
이 크랙때문인지 적합이 잘 맞지가 않습니다
잘 사용하고 계신분들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즌프린터는 레진에 맞는 셋팅값을 술자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레진은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 캐스터블용 레진을 사용하면 되지요.
우선 레진선택이 중요하며, 레진이 선택되었다면 그 레진에 맞는 슬라이서 두께와
조사시간을 찾는게 급선무 입니다.
물론 패턴 기울임이나 서포트의 두께 및 갯수 위치 등등 고려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저도 소닉미니 직구하여 기다리는중이며, 지금은 소닉 4k xl로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본결과로 말씀드리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부족한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술자가 체크하여 맞춰나가면 임상에 내보내는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원아이드잭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출력 준비전부터 출력후에 이루어지는 후처리 공정이 기공소마다
다르고 술자마다 달라서 천차만별 인 것 같습니다.
올바른 방법을 터득하여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프레임도 잘 맞춰나가시리 믿습니다.
아나로그에서도 기공소마다의 아가나 매몰재 메탈에 따른 노하우가 있듯이, 프린팅은 그보다 더 한
테크닉과 노하우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디자인하고 플레이하면 잘 맞겠지 했는데 생각할 부분들이 아나로그보다 더 많고 어렵습니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요.
저는 지금껏 왁스밀링으로 1년반이상 해왔는데 이제는 레진프린팅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입니다.
잘 맞춰나가시면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레진과 장비가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아 본문에 답변을 드리면, 그냥 디자인 나온대로 출력을 하지 매몰재 팽창 메탈 수축이런거 고려하여서
패턴을 임의로 크게 출력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매몰재도 같은걸 사용하지만 링크랙이며 핀현상 거의 없습니다.
밀링된 왁스블록 패턴보다도 더 결과가 좋습니다^^
저는 파샬프레임은 아직 프린트로 하기엔 피팅이나 여러 문제들이 아직도 많아서 비추하고 나중에 폴리싱 할때도 그 프린트 자국 지우는데 시간이 더걸려요. 특히나 레진으로 프린트하고 캐스팅 하시는 거면 핏팅에 이슈가 좀 많을거 같아요. 저는 뉴질랜드로 레이져 프린팅으로도 해봤는데 아직까진 핏팅에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엑소캐드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인베스팅 할때는 Rema exakt F로 했고 알로이는 remanium하고 Bego를 메인으로 썻고요. 크롬 밀링은 안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어떤장비와 재료를 사용중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