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즉 전악 케이스입니다.(점수용)

상기 환자는 치아가 남아 있어 V.D를 체크후 구강스캔이 가능했습니다.

그렇기에 전악배열 후 C.T스캔을 통해 환자의 안모 상황에 고려했습니다.

앞으로 보철계획을 정확하게 치과기공사,수술의, 보철의 참여하여 환자에게

만족스러운 보철을  만들기 위해 계획을 한 케이스입니다.

디지털의 보편화는 단순히 모델에만 의존하는 작업에서 벗어나 환자의 상태를 최대한 이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의사와 함께 참여하여 기존의 상.하 방식이 아닌 동반자로 최고의 보철을 만드는데 큰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종보철시  환자분을 보며 배열한 상태와 임의로 프랩스캔과 들어 맞는 순간이 기공사로써 최고의 기쁨입니다..

추후 최종보철 제작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