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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상악은 뻗쳐있는 치아에 하악은 그렇지 못하게도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상악과 하악의 오버젯의 크기가 8mm정도로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이럴 경우에 하악의 아치에 맞춰 오버젯이 크더라도 작업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하악전치부를
조금은 무리 하더라도 뻗치게 해서오버젯량을 줄여 정상 바이트에 가깝게 교합을 시켜주는게
나을까요??
보통은 교합을 시켜준다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어떤기준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고민을 하는이유는 하악은 지르코니아가 들어가고 바이트를 시켜 주었을때 상악은 하악치아를 타고 가이드를 갈것 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근데 하악의 아치에서는 부자연 스럽게 나가는것이구요. 그리고 다른 면에서 봤을땐 하악이 뻗쳐서 나가게 되면 지르코니아에 비해 치아는 강도가 약해 상악의 치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삭제 량이 많아 질것 같은 우려를 합니다.
혹 어떤기준이 맞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이 잇으면 좋은데.. 사진이 없는점 ㅜ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케이스면 고민하지 마시고 원장님이랑 상의하는게 가장 좋아요
제 생각에 보철은 환자분한테 셋팅하기전에 원장님이 보고 만족해야 되는게 사실입니다
환자분한테 셋팅하기전에 원장님이 미리보고 리메이크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고민될땐 치과로 전화 ㄱㄱ
저희 병원은, 혀와 안모의 변화등을 고려해서.
안모가 튀어나오지 않으면, over jet, over bite. 줄여서 상악에 맞게 제작하구요.
안모가 튀어나어면, 하악전치의 악궁과 혀의 편안함 정도만 확인후 제작합니다.
상악이 심하게 뻗은 전치는 생명이 그리 길지 못해, 차후를 대비하자는 쪽으로 진료합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기공사는 무조건 닿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환자들보면 안닿아도 잘쓰고 계시는분 많습니다. 불안하면 템이 최고죠 정답없습니다 원장이 답일까요? 원장은 힌트지 실제 답은 환자가 쥐고있습니다
불안하시면 템만들어서 임시로 써보시라고 하시는편이 좋죠
환자에 따라, 환자의 성격이나 저작습관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임시로 써보시게 하는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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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랑 상의 하는 방법이조.. 상의 못한다면 상하악 관계를 고려해서 본 위치에서 정상적인 치열로 만들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가 이미 이전에 가지고 있던 교합에 익숙해져 있어서 크게 컴플레인 하지는 않을겁니다. 환자분이 앞니로 국수를 끊어 드시고 싶다 하시면 최대한 빼서 제작해 주셔도 좋을듯 하네요 리스크는 설명해 주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