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상악은 뻗쳐있는 치아에 하악은 그렇지 못하게도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상악과 하악의 오버젯의 크기가 8mm정도로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이럴 경우에 하악의 아치에 맞춰 오버젯이 크더라도 작업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하악전치부를
조금은 무리 하더라도 뻗치게 해서오버젯량을 줄여 정상 바이트에 가깝게 교합을 시켜주는게
나을까요??
보통은 교합을 시켜준다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어떤기준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고민을 하는이유는 하악은 지르코니아가 들어가고 바이트를 시켜 주었을때 상악은 하악치아를 타고 가이드를 갈것 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근데 하악의 아치에서는 부자연 스럽게 나가는것이구요. 그리고 다른 면에서 봤을땐 하악이 뻗쳐서 나가게 되면 지르코니아에 비해 치아는 강도가 약해 상악의 치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삭제 량이 많아 질것 같은 우려를 합니다.
혹 어떤기준이 맞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이 잇으면 좋은데.. 사진이 없는점 ㅜ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랑 상의 하는 방법이조.. 상의 못한다면 상하악 관계를 고려해서 본 위치에서 정상적인 치열로 만들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가 이미 이전에 가지고 있던 교합에 익숙해져 있어서 크게 컴플레인 하지는 않을겁니다. 환자분이 앞니로 국수를 끊어 드시고 싶다 하시면 최대한 빼서 제작해 주셔도 좋을듯 하네요 리스크는 설명해 주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