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7년가량 사용했고
삼쉡은 2년 가량 사용했습니다
엑소도 단점은 많지만 죽이됐건 밥이 됐건 똥이됐건 결과물은 나오는데
삼쉡은 지 맘에 안들면 그냥 꺼져버리니 미쳐버리겟더군요
저희는 타사 스캐너와 구강스캐너로 작업해서 이리저리 편집할일도 많고 3쉡에서 정해준 루트대로
작업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델리스로하는 크라운과 어벗이 있겠죠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최적화도 똥, 확장성도 똥, 오류는 또 어찌나 많은지 최신버젼 쓸때마다 베타테스터 하는 느낌입니다
리셀러 고객센터 전화해도 삼쉡은 원래 그렇고 그렇게 쓰는겁니다 이런 답이나 돌아오고
솔직히 이게 왜 전 세계 스테디 셀러인지 납득이 안갑니다
엑소 3쉡 둘다 좀 다뤄보신분 3쉡 장점좀 알려주세요
제가 생각한 장점은
형태 형성하는데 미숙한 저년차가 간단한케이스 하기좋다
딱히 크게 안만져도 어벗이 그럭저럭 이쁘게 나온다 정도?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뭔가 글에 화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저는 엑소도 사용해보고 쓰쉡도 사용현재 하고 있지만 !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엑소는 한국화 , 쓰쉡은 유럽화 느낌이랄까요 ?
커스텀은 엑소보다는 훨씬 좋게 느끼고 있구요
엑소에서는 밥이되든 똥이되든 그냥 출력나와서 문제가 결과물로 나중에 알수 있다면
쓰쉡은 밥이되거나 똥이 되면 선제적으로 막아서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느낌 이랄까요 ?
시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
쓰쉡은 정해놓은 단계를 무시하거나 빽하거나 건너뛰거나 하게되면 오류로 잡는것 같아요
엑소는 넘어가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가끔 버그가 많아서 짜증이 나지만 버그 푸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받아들이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엑소는 제가 요즘 사용안해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엑소는 그냥 뭔가 편했어요 ! ㅎㅎ
작성자님은 엑소를 사용하시는게 맞으실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