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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제 지르코니아 크라운 완성한 후 세척을 하고있었습니다.
스팀을 치다가 잘못해서 놓치게 되었습니다.
제 손을 떠난 크라운은 싱크대에 한번 부딪히고 타일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크라운이 마진부터해서 내면쪽으로 층을 이루며 조금 큰 조각으로
파절이 생겼습니다.
최근 블럭을 새로운걸 시도해보는중 일어난 일입니다.
그전에는 이런경우가 있어도 파절되진 않았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이 블럭이 강도가 약한건지 아님 타일 바닥에 부딪히면 이렇게 파절이 되는게
지르코니아에서 일반적인 현상인지 회원님들의 경험과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블럭의 제조사는 따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럼 다들 수고하십시요
아답보거나 다듬는 과정에서도 안보이게 미세크렉이 생기기도 하죠
딱딱한 타일바닥이나 대리석바닥에 떨어지면 깨질수 있어요
크라운이 전부다 일정한 두께도 아니고 마진쪽이면 더 얇으니 마진쪽으로 충격이 가해졌으면
일반적인 현상같아요
작업 과정중에 어떤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떨어뜨려서 깨진걸 본적있어서 일반적인 파절 같네요. 지르코니아라고 무적은 아니니까요. 안깨졌던것도 확률적으로 안깨진거라고 봅니다. 제일 좋은것은 스팀치는곳이나 작업하는곳에 쿠션있는 매트같을걸 깔아보세요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저도.. 타일바닥에 떨어트려서 깨진적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세척하는 주위에 코일매트를 깔아서 쓰고있어요..!
저도요.....
세라믹의 일반적인 성질입니다.
뉴스 & 칼럼
저는 일반적인 현상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