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기공계에서 3D Printer 가 점점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 잡아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마켓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방식이 SLA, DLP, LCD 세가지로 알고있는데, 장단점 들에 대해 궁금합니다..
SLA
장점: 가격대비 정확도가 좋고 값이 저렴하다. 프린팅 결과물 오류 가능성이 3가지 타입중 가장 적다.
표면 결 및 줄 생김 문제가 가장 적다.
단점: 속도가 느리다..
DLP
장점: 속도가 SLA 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르고, 정확도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단점: 전반적인 제품이나 파트 값들이 비싸며, 적층 구조로 인한 필연적인 표면 줄생김 이슈.
LCD
장점: DLP 와 동등한 속도와 퀄리티, DLP 보다 싼 가격 (가성비 좋음)
단점: 교체 파트 주기가 DLP 형식보다 짧다. DLP 타입의 줄생김, 결생김 문제가 DLP 타입보다 심하다..
이렇게 파악을 하고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더 알아두면 좋을점이 있을까요?
프린터 경험해보신 선배님들 회원님들 의견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결생기는건 슬라이싱 간격을 줄이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구요 추세는 모노lcd 타입이 추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