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공사로 일하고 있는 저년차기공사입니다.
기공을 계속하면 나이가 4~50대까지 할텐데 계속 직원으로 일하나요?
아님 무조건 오픈하나요? 또는 다른 일을 하나요?
이 기공의 끝은 뭔가요?
진짜 몰라서 질문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기공사로 일하고 있는 저년차기공사입니다.
기공을 계속하면 나이가 4~50대까지 할텐데 계속 직원으로 일하나요?
아님 무조건 오픈하나요? 또는 다른 일을 하나요?
이 기공의 끝은 뭔가요?
진짜 몰라서 질문하는겁니다...
50대 입니다. 치과 근무 후 기공소 운영하다 운영난에 접고 다시 치과병원에서 근무중 입니다.
능력만 된다면 필요한 자리에 얼마든지 근무 가능합니다.
분명한 자기 무기가 확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망해서 다시 직원이 되던 다른일을 하던
기공사로서 오픈은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펩시님은 기공이 적성에 맞으시나요???
저는 너무 잘 맞아서 고민 없이 이 직종을 선택하였고,,,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정진하면 기회는 올꺼예요.
오픈이든 연구가든...중요치 않습니다....^^
한번 오픈은 해 봐야지 ,,,,,,심사 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직원으로서 만족할수있는 삶이있고 소장으로 만족하는 삶이 있지않을까요? ㅋ 확실한건 나만의 무기가 있으면 어디든 먹고사는건 지장이없다 같습니다.
오픈당연히 해야죠 기공사의 최대 장점이자 좋은 점은 소장이 되는것이죠 (나만 당할순없지)
100명의 여타 기공사들이 해결 할 수 없는 일
빠른스피드 or
거래처 원장이 콩떡으로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이해력 or
현재 근무하는곳에 나만이 알고 있는 제작 팁과 치과의 특성 파악
(작은 미세함은 1~2개월에 생성되지 않고, 오랜기간동안 치과원장과 대화하며
제작하면, 기공사와 원장간의 맺어진 손발이 힘이 되어, 자신의 거래처로 땡길수도 있습니다. or
그치과 원장 또는 치과 의사의 필요함을 표현해낸 경험.
적다보니, 물량 뽑기의 best가 되시든 아니면, 그 치과의 only one 기공사가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보고 느낀대로 다른사람 이야기보단 하고싶은걸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직 시간이 충분하잖아요~^^
글쎄요 정답이 있을까요? 오픈한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기공소나 기공실도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직장생활 할수 있을만큼 하다가 본인이 능력이 밖에 나가도 떨어지지않는다는 판단이 서면 오픈을 준비해도 되지않을까요?
영업력/무엇보다 비빌수있는 언덕/ 지인/ 운 /모든게 다 맞아떨어지면 오픈해도 걱정없이 운영이 편할듯합니다.ㅎㅎ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보시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