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4평?가량의 원내 기공실을 마련하려고 하는데, 활용 범위와 장비 구매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요즘 많으시겠죠? 그만큼 디지털이 성큼 치과계에 널리 자리잡아가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디지털 치의학을 몸소 행하시는 원장님들의 주옥같은 조언 구합니다.
1. 시티.... 가이드수술등에서 안전하려면 해상도 좋은 시티가 필수인가?!!
... 몇몇 회사가 거론되지만 다들 사후 관리로 시끄러워서 어떤 업체가 더 좋을지가 보다 어디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며 사후관리가 가능할지를 따지게 됩니다. hdx, 바텍, 덴티움 고려중입니다.
2. 스캐너.... 인상부터 틀어지면 그 다음 손보기 너무 힘든것을 아나로그 보철에서 느껴왔던 바, 무리 되더라도 시로나 라인을 들여야 할지, 입문으로 메디트사 i700 으로 시작을 할지, 무난한 트리오스로 시작해야할지 하루하루 시간만 가고 결정을 못내립니다.
3. 3d 프린터, 경화기, 세척기
너무 다양해서... 이 역시 정밀도에 욕심내면 한없이 비싸지는듯 한데 ... 대체로 사용하시는 조합 알려주세요.
4. 밀링기
활용면에서 5축 밀링기를 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작은 임상케이스 위주로 시작할꺼면 세렉을 권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또 여러 분들이 밀링기는 스캐너 프린터 익숙할때쯤 들여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두서도 없고 재미도 없는 고민거리 끄적여 놓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씨티는 바텍도 괜찮고 hdx도 괜찮습니다 덴티움은 모르겠네요
스케너는 시로나 넘사벽이긴한데 시로나가 하드웨어깡패로 유명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예나지금이나 ㅄ입니다 얘네 고칠생각없어요 메디트는...음...네 생략할께요 스케너 회사들중 제일 많이 싸우고 스트레스 많이준 회사입니다
프린터는 원체 상향 평준화되서... 프린터는 시간을 두고 각 업체들 컨텍해서 테스트용 장비또는 stl파일 보내서 구강내 맞춰보세요
밀링기는 건식 5축 - 습식 4축 - 습식 5축 순서로 사세요
PMMA 많아지면 습식 4축 사세요 건식 5축으로 돌리면 장비 금방 하늘나라 갑니다
저는 스캐너 밀링기 익숙해질때 프린터 들여놓는걸 추천합니다
세렉은 서브일뿐 메인이 될순 없습니다
세렉용 소프트웨어들 그냥저냥쓸만은 해도 절대 절대 저얼대에에에에에에!!!! 메인은 될수 없습니다
괜히 쎄레기 쎄레기 하는게 아닙니다
프라임밀은 아직 유료 오픈베타 테스트 수준입니다 좋긴한데 비싸고 안좋고 좋은 장비입니다 조금 나중에 사세요
MCXL은 그나마 검증을 거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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