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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정부환한미소치과의 엄태천입니다. 2804매거진의 지면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풀아치 상악 카빙인데, 제가 풀아치 상악 카빙을 하게 된 계기는 별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동안 싱글이나 전치부만 해보았고, 풀아치는 해본 적이 없어서, 그래서 한번 도전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치과기공사가 된 이후 3년차까지 골드조각, 캡조각, 빌드업 등의 아날로그 파트 작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너무나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의 연습 겸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CAD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CAD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걸 계속 느끼게 되어서 혼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 본 풀아치 카빙이라서 형태, 배열, 아치 등 여러 부분이 이상합니다만, 시작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끝까지 완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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