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출퇴근시간을 물어보시나요?
저는 항상 출퇴근시간 물어보는데 출근시간은 명확한데 퇴근시간을 다들 말씀을안해주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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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아닌가요 ㅋㅋㅋ
초과수당, 6-7시 확실한 저녁시간 있지 않다면 차라리 6시 정시퇴근이 낫지 않을까요?
저녁시간 정해져 있지 않으면 9시10시11시까지 일하도 밥도 못먹고 퇴근
댓가 없는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곳이면
버티고 버티다가 기공일을 포기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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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인것인가요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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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한달에 평균적으로 몇개나 하시냐정도는 꼭 물어봅니다. 대부분 속이지만 말이지요. 면접가서 한번 기공소 슥 훑어보시면 모델박스갯수나 기사들 움직임으로 대략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아니면 면접을 저녁에 부탁드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구요. 저녁 6~7시 쯤 면접가면 분위기란게 딱 나오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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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면접보는거가 도움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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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30분부터 퇴근하려고 모두들 꿈틀꿈틀대는곳이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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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을 물어보는것 가능!
그럼 그시간안에 내가 무엇을 얼만큼 할수있는지 이야기해주는것도 필수!!
일단 내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우리 업계에서는 ( 내손으로 만드는 제조업 ) 퇴근시간은 좀 불투명하지 않을까유~
그리고 아마 짬빱좀 먹었다면 퇴근시간은 중요하지 않죠
일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고 그시간에 맞게 일해서 6시에는 고잉홈 이 정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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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좀있습니다만 일이 말도안되게 많게되면 체크하면서도 아.. 오늘 야근이네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받거라구요 ㅠㅠ 그렇다고 제가 적게하는건아닌데. 그렇게일하다가 한번 몸상한적이있어서 면접볼때 퇴근시간얘기안나오면 일단 두렵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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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만큼 하셨으면 더 이상은 해주면 안됩니다.
이제 후배들도 점점 적어지고 기사들도 구하기 힘들어 지는 마당에
어느정도 할만큼 했으면 목소리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만큼 했으면 같은 기공소에 사람들 밤일 하던지 말던지 나오셔야 분위기가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왕따 시키라죠 뭐 ... 제가 그러다가 초반에 따 당한적이 한번 있었음..ㅋㅋㅋ)
뭐 한주에 1번정도는 저녁 먹을수 있겠죠...ㅎㅎ
너무 안타깝지만 기사들의 무분별한 밤일이 낮은 기공료(덤핑)의 자양분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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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얼른 자신만의 기공소를 차리는 것이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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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본인들도 모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