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들 속에 쌈마이로 돌아왔습니다
생각해보니깐 그 옛날에 E-DENTURE라는
네이밍을 할때의 E 는 Easy의 약자였습니다.
여전히 그짓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
덴쳐 쉽게 하자 라는 곤조는 아직까지 유지하는거보면
참 고급덴쳐는 저도 어지간히 자신이 없나봅니다 ㅠㅠ
덴쳐 컴퍼짓레진으로 컬러링도 해보고 싶고
고딕아치도 해서 하고 싶은데
제 뭐랄까....추구하고 있는 방향이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
(마지막 글귀에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영상 속에는
해명하기에는 공간이 좀 부족해서 여기다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뭐 아무튼 요즘은 원장님들 입회하에 환자분들 한번씩
뵙는 재미로 덴쳐 일 하고 있습니다
기공계도 고인물이 되어 가고 있는거 같은데
그나마 있는 후배님들 학생분들께 친근하도록
이런 낮은 눈높이를 가진 사람으로써 ㅋㅋ
오~~랜만에 작업 해둔것도 있고
겸사겸사 글한번 싸보았습니다
참 옛날에는(5~6년전???) 글한번 올릴때마다 댓글이 달릴까 뭐가 어쩔까
두근두근 하고 긴장도 했는데 이제는 뭐...허허
저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ㅋㅋㅋ
다들 잘 지내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