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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커스텀어버트먼트를 외주를 보내는데
저희가 디자인한것과 실제 밀링해온 어버트먼트의 두께가 미세하게라도 차이가있는지
궁금해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DOF 스캐너를 사용중인데,
어버트먼트에 스캔스프레이를 최대한 일정하게 뿌리고
DOF 스캐너로 스캔후 파일을 디자인한 파일과 매쉬해서 비교를 해보니
5케이스를 해본결과 평균적으로 일정하게
0.03~0.04 의 갭이 있었습니다
스프레이의 갭은 아주 미세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스캔시 스캔의 갭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cnc에 사이즈 조금 작게 제작해달라고 주문하셔요~ 사이즈 조절 될꺼예요.
cnc에서 가공해서 오면 100퍼 딱 맞지는 않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철 내면 살짝 손봐야 되더라고요.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 모델과 스프레이를 뿌린 모델을 스캔떠서 스캔데이터 비교분석시 몇의 오차율이 나오는지를 먼저 보시는 것이 더 정확할 듯 싶네요^^..
그냥 가공되어서 나온 결과물로 분석을 하게되면 가공된 장비의 정밀도, 스캔상의 오차, 디자인소프트웨어 내의 폴리건 형성 에러에 의한 내부변형, 가공된 장비에서 사용하는 가공소재의 오차, cnc방식이라면 절삭도구의 마모도 등 원인에 해당하는 요소가 많아지게 되니 해결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dof, 3shape 등의 스캐너로 움직이지않고 스캔을 여러번 떠서 비교분석해본 결과
전혀 손대지않고 스캔만 다시떳는데도 미세한 오차를 가졌기 때문에 스캔떠서 비교했는데 오차가 나온다.
"해결해달라." 라고 말해서는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가공회사와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실 듯 하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경험상 배율 설정이 100% 정배율로 가공을 했다고 해서 장비가 작동하는 프로세스가 100% 정배율로 가공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장비에서는 101%로 가공했을 때 정배율이 나와 이상없이 사용한 경우가 있어서 해당 장비에 맞는 일정한 배율을 찾아서 가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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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팔레싱안하시고 그정도 갭이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