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근무 중인 치위생사인데 더 많이 배우고 역량을 높여서 제 가치를 높이는 것에 대해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치위생사는 월급이 한계가 있어서 치기공과를 나와 치기공 일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기공사는 특히 사업장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과 하는 만큼 벌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은데
기공사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30살에 입학하여 33살에 졸업하게 됩니다 ㅜ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기공사분께 여쭤봤더니 꼭 치기공과에 나오지 않더라도 기공소에서 일을 해볼 수 있을 거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일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남성분이신지 , 여성분이신지 안나와있네요. 요즘에는 기공이 너무 빨리 발전되고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게 의미가 없는거같습니다. 차라리 임상 실습을 계속 하는게 나을거같고요, 기공소를 오픈하는 원대한 꿈이있으시면, 가능한 최대한 빠르게 졸업할수 있는곳으로 가서 졸업장과 기공사 자격증만 있으면 될거같습니다. 동업을 하실거면 기공사 자격증있는분과 하면 학교를 안가도 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