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 자꾸 뒤쳐지는 느낌을 없애려고 이런거라도 해봅니다.
누가 책장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서 몇달 전에 잠깐하던 "스캐채업"프로그램을 가동해 봅니다
몇달 안만졌다고 다 잊어먹고 한참을 헤메고..
어찌어찌 디자인해 봅니다..
정말 몸이 기억하는건 꾸준한 연습밖에 없는건가요...
요즈음 뭘 배우고 익히는것고... 또 까먹을까하는 걱정부터 하게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요..?
몇칠만 손 놓아도 까맣게 잊어버리니...미칩니다
무슨병은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
겨우 몇시간 씨름해서 완성합니다
색칠을 해야하는데 기역이 안나서 패쓰합니다 (분명 에전에는 잘했는데..)
내일쯤 공장에 들고 가서 주문하고 완성 품은 다음에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