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소장님과 진지한 대화의 시간 가져 보는 것도 나을 듯 한데....
어른이 괜히 어른 아닙니다.. 다 아는데 바로 말 못해서 그 분 들으라고 님들한테 대신 머라고 하는듯한..
님도 그냥 대충 흘려보내고 메인기사님 일하시는 거 계속 체크하면서
'그거 아닌데요' 하면서 케어 해줘야 할듯요.....
대놓고 꼽 주는 '기사님! 왜 이거 아닌데 이렇게 했어요!!! 내가 미쳐!! '
그런 성격이 못 되셔서 혼자 끙끙 앓으며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면 다른 곳 가는 수밖에....
어쩔수 없지만 이것도 한 방법일 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런거 참다보면 병나요.. 증거수집 하세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 메인이 메인답지 못하면 메인이 아닌 것을.....본인이 월급이 많은 이유는 분명 있을텐데....ㅠㅠ소장님이랑 면담하세요. 소장님이랑 면담후에 소장님이 별 반응이 없다면 그 기공소는 아닌것같아요. 소장님이 가이드라인을 세워줘야 맞는거 같아요.
나가세요
님이 고생안하려면 나가던가 아니면 님이 조금더 챙겨주시던가 해야겠네요. 나갈게 아니라면 어떤 부분에서 의뢰서를 대충보는지 알아보시고 재료를 깜빡한건지 아니면 치과 요구사항을 깜빡한건지 등등등 말이죠. 재료를 대충보는거라면 재료마다 통을 분리해서 두시고 치과 요구사항을 깜빡한다면 아예 모델에 기입해버리세요. 간단하게라도. 그래야 님이 오해 살일이 줄어듭니다. 결국엔 그 사수사 싸놓은 똥 님이 치울수 밖에 없는 현실인거죠. 님이 그래도 나서서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결국 소장도 어떤 조치를 취할수 밖에 없겠죠.
밑에사람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한테 일을 배우시나요? 전 당연히 그만두라고 합니다. 각자 자리에서 직급이 있고 월급을 더주는건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라고 주는겁니다. 덜렁대는 성격을 가진 사람치고 일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글쓰신 분의 글만 따지고보면 메인선생님이 쓰레기인데 사실 그분의 말도 들어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수있죠 ㅎㅎ 여튼 내 실력되고 아니다 싶으면 떠나세요.
지나가다가 글 남겨요 ^^;
그래도... 버티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 (한대 맞을각? 먼저 죄송합니다 ㅜㅜ )
현실은 마치 사수와 부사수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지만... 들어가보면 사람과 사람으로 나뉘고 더 깊이 들어가보면
품을 수 있는 사람과 품어 주어야 할 사람으로 나누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부모님답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보고 자랐는데요... 그래도 우리 부모님이죠?
나이가 들면서 보니 자식으로써 부모님을 품는 날들이 있고... 더 시간이 지나서는 남자대 남자 , 남자대 여자로 다가야 할 시간이 찾아 오기도 하고... 더 시간이 지나가서는 사람 대 사람으로 인생을 돌보는 시간이 오기도 하네요...^^; (그냥 간단한 예를 들었는데 오해는 하지 마셔요 ^^;)
누군가를 자신이 품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처럼 귀한 시간 없다고 생각해요...
품는것이 너무도 힘든것 같지만 그 처럼 귀한 열매는 없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누군가는 그 열매 맺는 모습을 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변화는 찾아 옵니다 ^^ (믿어 보시죵...)
좋은 것을 배울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힘내시구요 ^^ 이렇게 써서 미안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
그럼 오늘도 홧팅입니다!!!!
기공생활 끝자락에 와서 문뜩 되돌아보면 ...
그렇게 일이 안될때, 그렇게 난처 했을때, 미안하단 말도 하지못했던 시절,
조용히 참아주고 기다려주었던
오히려 위로해 주었던 이들이 참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아직도 이런상황에서 참고 견디라고 하는 나쁜 어른들이 있나보네요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그 사람을 더 나쁘게 만든다는건 모르시나요
남의 잘못을 왜 내가 받아들이고 아파해야하나요?
한두번은 실수지만 반복되는건 실수가 아닙니다
제발 이 거지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후배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세요
본인 가족이 이런곳에서 일해도 같은 얘기를 해줄겁니까?
소장님께 말씀드린다고 분위기가 뒤숭숭해지고 선생님에게 탓을 돌리면 얼른 나오세요
그런곳에서 뭘 배우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세요
힘든 상황은 또 언제든 옵니다 상황을 피하기보다 부딪혀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세요
아이고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메인이 아닌데 메인인척하는거같은데요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영상 |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 덴탈2804 | 2024.02.27 | 817 |
| 공지 | 자게 |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 덴탈2804 | 2021.01.26 | 7663 |
| 공지 | 자게 |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 덴탈2804 | 2019.10.30 | 12389 |
| 공지 | 자게 |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 덴탈2804 | 2015.11.24 | 90145 |
| 공지 | 자게 |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
덴탈2804 | 2013.08.01 | 149466 |
| 2463 | 자게 |
나 영화
1
|
김영화 | 2008.06.29 | 2265 |
| 2462 | 자게 |
안녕하세요~? 마이스터에 관련해서 궁금한게 생겨서요
2
|
아가페사랑 | 2008.06.28 | 2315 |
| 2461 | 자게 |
2804 주인장님께 질문 있습니다.
26
|
본토 | 2008.06.28 | 2409 |
| 2460 | 자게 |
아도르와 심포니
5
|
사이버훈 | 2008.06.28 | 2408 |
| 2459 | 자게 |
착잡합니다.
28
|
테크놀로지스트 | 2008.06.27 | 2363 |
| 2458 | 자게 |
치아문신?
18
|
어빈 | 2008.06.27 | 2293 |
| 2457 | 자게 |
수입 기공 재료의 가격에 대한 나의 생각,,,
28
|
김창환 | 2008.06.27 | 2503 |
| 2456 | 자게 |
오센틱
19
|
송병기 | 2008.06.27 | 2353 |
| 2455 | 자게 |
<b>[전국정모1차공지] 장소및 정모참가 예상인원은..?
46
|
관리자 | 2008.06.26 | 2340 |
| 2454 | 자게 |
밑에 글 리플에 삼양라면 얘기보고 생각났는데..
14
|
오야붕 | 2008.06.26 | 2357 |
| 2453 | 자게 |
속터져 죽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21
|
신 재 우 | 2008.06.26 | 2522 |
| 2452 | 자게 |
기공소에 총각귀신 될뻔하다~!!!!!
24
|
산들바람 | 2008.06.26 | 2294 |
| 2451 | 자게 |
cad cam 알고 삽시다
21
|
simmi | 2008.06.25 | 2696 |
| 2450 | 자게 |
라면 드실때
23
|
예치과 | 2008.06.25 | 2292 |
| 2449 | 자게 |
Gerald Ubassy의 이번에 나온책 공동구매 추진하실분..
8
|
사람사랑 | 2008.06.25 | 2517 |
| 2448 | 자게 |
광주 특파원 보고...
11
|
광주특파원 이정훈 | 2008.06.24 | 2306 |
| 2447 | 자게 |
앞으로의 기공은 어느 파트 위주로 갈까요?........
11
|
테니스 기공사 | 2008.06.24 | 2286 |
| 2446 | 자게 |
기공관련도서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3
|
람 | 2008.06.24 | 2299 |
| 2445 | 자게 |
처음
23
|
제명진 | 2008.06.24 | 2285 |
| 2444 | 자게 |
혹시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에서 일하시는분 !!!!!
4
|
산들바람 | 2008.06.24 | 2331 |
| 2443 | 자게 |
[동영상] 광주번개 회원열전!!
13
|
Nuclear | 2008.06.24 | 2331 |
| 2442 | 자게 |
회원님들 의견 잘 들었습니다
11
|
김시환 | 2008.06.23 | 2308 |
| 2441 | 자게 |
2804 란?
10
|
한형렬 | 2008.06.23 | 2288 |
| 2440 | 자게 |
Autograph ^ ^
9
|
H2 | 2008.06.23 | 2317 |
| 2439 | 자게 |
궁금~~
1
|
kkaing | 2008.06.22 | 2329 |
| 2438 | 자게 |
저 내일 한국에 갑니다..
35
|
SmileBaker | 2008.06.21 | 2288 |
| 2437 | 자게 |
욕먹을 각오로 몇자 적습니다
48
|
김시환 | 2008.06.21 | 2363 |
| 2436 | 자게 |
위대한 진실
11
|
백년대계 | 2008.06.21 | 2282 |
| 2435 | 자게 |
[re] 파샬덴쳐의 슬픈비애..
|
이맹그는사람 | 2008.06.21 | 2304 |
| 2434 | 자게 |
역시 2804!!!
6
|
황금계란 | 2008.06.21 | 2277 |
| 2433 | 자게 |
리메이크의 한계는 어디까지가 적당할까요?
10
|
산들바람 | 2008.06.21 | 2297 |
| 2432 | 자게 |
파샬변형의 원인
5
|
박진영 | 2008.06.21 | 2302 |
| 2431 | 자게 |
공허
9
|
tmdtn9060 | 2008.06.21 | 2304 |
| 2430 | 자게 |
무료한 시간...
19
|
김창환 | 2008.06.21 | 2277 |
| 2429 | 자게 |
안녕하세요...
17
|
강남길 | 2008.06.20 | 2272 |
| 2428 | 자게 |
보통 개업하실때 예산 얼마정도 잡으시는지요?
12
|
교정프로 | 2008.06.20 | 2299 |
| 2427 | 자게 |
재료비..........
15
|
김PD | 2008.06.19 | 2308 |
| 2426 | 자게 |
비가 주룩주룩 제 마음도 주룩주룩..
10
|
하늘아이 | 2008.06.19 | 2285 |
| 2425 | 자게 |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9
|
솔~ | 2008.06.19 | 2292 |
| 2424 | 자게 |
컴퓨레샤 배 터졌네요 ㅎㅎ
4
|
메탈쟁이 | 2008.06.19 | 2455 |
뉴스 & 칼럼
여태까지 사수의 실수하나하나 기억해내서 기록해 소장님께 보여드리세요
그 메인자리에 배린이 님이 치고 올라갈 타이밍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