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비 구매시 가격보다는 브랜드와 점유율을 제일 많이 생각 합니다. 장비 업체는 판매 영업 이익
금액을 많이 남기는 만큼, 경쟁에서 뒤쳐지겠죠!
모든 장비에는 제조 원가라는 것이 들어가는데, 인식를 못하는 범위가 있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항상
그랬었구요
이익금에 판관비(인건비. 임대료, 전기세, 수도세, 장비 a/s 비용 등..) 라는 것을 빼고 산출하는 것이 맞습니다CAD/CAM 장비관련 모든 제품들은 조립입니다. 즉 부품 회사에서 받아다가 조립합니다.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와 검증 평가 시간입니다. 그곳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1년 안에 A/S 발생 시
무상 수리라는 것도 판관비에 포함 됩니다.
현 시대는 무한 자율 경쟁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신터링 퍼네스를 보더라도 국내 신텅기 판매 업체는 평균 잡아 30곳 이상입니다
퀄리티도 안 좋은데 가격이 비싸다면 당연히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업체는 도산 할 것입니다
CAD/CAM 관련 장비 업체들은 그들만의 경쟁안에서 퀄리티가 좋거나, 아니면 가격을 싸게하거나해서 판매를 합니다
저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퀄리티가 좋은 업체 제품을 선택하였고, 잘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분명한 건 브랜드 가치가 있고,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일 수록 그 만큼에 실무에서 두번 일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내가 치과에 기공료를 얼마를 받든 상관하면 안됩니다
치과에 맞는 선택적 기공 수가를 적용하는 것은 내 마음이니까요
제품이 비싸면 안 쓰고, 안 사면 됩니다..
퀄리티도 안 좋은데 비싸면 그런 회사는 절대로 오래 못 갑니다.
옛 속담에 "싼 게 비지떡" 이란 속담이 있듯이 가격을 가지고 장비를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