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기공생활 중 딱히 슬럼프 없었는데
나름 기술직 부심있었는데요^^
근로계약서도 안쓰는 퇴직 연금도 안해준다는..몸이 아파도 월차 따위 바랄수도 없는
야근은 당연한? 일방적 임금 협상
이제 기공계 신물이 납니다.
자꾸 치과로 눈이 돌아가구요^^ 가봐야 알겠지만 정해진 퇴근시간 당연한 월차 너무 부럽네요
10년이며 강산도 변한다던데.. 이제 후배들한테 열심히 하란 말도 못하겠어요.
안 그런 기공사도 있는거져?
있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 ^^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오히려 오픈을 할수있기때문에 힘든거라고요
무조건 기공사는 치과에 취업해서 기공물을 제작할수만 있다
라고 한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를것 같아요
대기업 사원이 되는것과 하청회사 팀장이된는것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볼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