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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오염아닐까요? 도가니도 교체하시고 새메탈로만 한번 캐스팅을..
저렇게 오펙까지ㅏ 다떨어져나갈정도면 메탈문제일것같은데ㅠㅠ 새메탈에 도가니도 깨끗했다면......큰케이스라 덜나올까봐 오버멜팅해서 메탈끓은것 아닐까요..
메탈 새걸로 바꿔봤고, 도가니도 뭐 깨끗한거 썻다치고.. 메탈 샌드치고 디게싱 하고 오펙바른 상태 사진이 궁금하네요. 오펙도 오염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펙에는 기포가 없었나요? 오펙이 갈라졌는데 그냥 빌드업하진 않으셨나요? 지대치 모양이 자연치같은데 솔직히 파닉이라면 메탈 캐스팅의 문제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자연치 지대치에서 메탈 캐스팅의 문제를 삼기에는 조금 무리일듯합니다. 파우더 색상이 좀 많이 그레이해보이는데 C계열이 아니라면 파우더색상도 그으름이 혼입된 색상같은데 기존 소성과정과 달랐던 부분이 없나요?
메탈 오염이 아니라면, 캡트리밍 디게싱 오펙오염 중에 문제가 있을것같네요
1. 메탈 성분 자체의 문제
2. 메탈 성분 변질의 가능성
(오염. 이 경우 캐스팅중, 디게싱과정, 오펙과정 등 발생할 수 있는 위치가 다양할 것으로 봅니다. 머플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3. 산화막이 과도하게 많이 생기면서 오펙 탈락에 의한 파우더의 크랙
(이 경우는 사진의 형상을 보니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산화막 과잉이라면 전체적 탈락일 것 등등의 이유로...)
4. 빌드업한 포세린 파우더의 문제
(열팽창 계수가 맞지 않거나 소성 스케줄이 잘못된 상태..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은 PFM위에 빌드업을 해서 구워냈을 때 터지는 것처럼 나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5. 오펙과 파우더간의 문제 (4번 파우더간의 차이와 동일.)
6. 1번의 이유로 메탈의 비중이 커 가스 배출량이 많은 것에 의한 실패.
제 머리에서는 이중에 원인이 있을 것 같네요..
다른 PFM케이스와 같이 진행했는데 저 캡만 저렇게 된 것인지 해당 케이스만 따로 진행했는지 상황을 몰라서.. 다른 케이스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추정해봤습니다.
원백에서 발생한 것인지 2회 이상의 베이킹에서 발생한 것인지도 원인을 찾는데 중요합니다..
저도 이런적이 있었는데요...
도가니도 바꿔보고 캐스팅 타이밍도 조절해보고 소환온도도 바꿔보고... 메탈디자인도 바꿔보고
내친김에 메탈까지도 바꿔보고 별 짓을 다해봤었는데요 그래도 안잡혔었는데...
저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캐스팅 불대 팁을 새걸로 바꿨는데 그 후로는 한번도 메탈에서 문제생긴적이 없었습니다.
불대 팁이 도가니에 맞고 튕겨져나온 불순물이나 산화막, 그을음 등으로 오염되면 메탈 캐스팅시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하나씩 바꿔보시고 정 안되면 팁 교체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넌베릴륨인가요?
메탈이랑 파우더 열팽창계수가 다른거거나 오펙부터 포세린파우더까지 같은제품으로 제작해보세요
아이고
오버멜팅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넌베릴늄이슈중에 하난거 같은데
이거 그냥 이보크라에서 나오는 라이너 디게싱하고 한번바르고 하시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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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을 새메탈로만 해보시죠 메탈 오염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