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캠을 시작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지금은 외주하고 있습니다.
캐드캠 기계를 구입하게되면 방법을 가르쳐주시나요? 세미나도 듣고 당연히 공부를 해야겠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도 있네요...
기공일하면서 캐드캠은 전혀 해보질 않아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막막해서 여쭤봅니다..!
많이 해본놈이 장떙이라고 하다보면 늘어요 아날로그적인 상황을 디지털로 바꾸는거라서 아날로그 할줄 아시면 디지털은 하다보면 되요
그리고 어차피 업체 직원들은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지 나머지 셋팅값이라던지 컬러링 같은 부분은 하시면서 잡아나가야해요
맨땅에 헤딩으로 6년전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일의 90프로가 지르코니아네요..
첫 케이스가 위아래 풀케이스 였는데...원장앞에서 울고 못하겠다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다보면 되는거라 너무 걱정 마세요
캐드캠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제 더욱더 급변하게 될거에요...
아날로그의 변화 속도보다 디지털의 변화 속도가 훨씬 빠르게 진행될거에요...
앞으로 10년후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저도 예측이 되지 않아요.ㅎㅎ
요즘.. 인터넷은 정보가 넘쳐나서 독학으로도 가능합니다.
조금더 시간을 들이지 않고 빠르게 배우시고 싶다면. 세미나를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시작하든.. 캐드캠은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날로그를 할줄 아시니... 컴퓨터랑 조금만 친해지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처음에 캐드하던 행님이 그만둬서 얼떨결에 하게됐습니다.. 너무 적응이 안돼서 왁섭을 하는게 차라리 낫겠다며 더블스캔하기를 2달.. 비싼 프로그램 장비 사놓고 뭐하는거지 하는생각에 한두시간씩 남아서 이리저리 해보니 되더군요 그 후로 한 4년간 캐드로 밥벌어먹게 될줄은 그땐 몰랐지요
하면 금방 늘더라구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필요하시면 데모해드릴게요 쪽지드립니다.
막상 시간들이고 접근하시면 일반 보철은 금방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