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를 교환하러가면서일년간 애지중지하며 아끼던 그녀를 오늘 지하철에서 교환하고자 약속를 잡앗습니다. . 일년전 지름신이 보내준 표준의 대명사인 50.4 그녀를 보내고 이젠 그자리를 24mm 2.8 이 대신 한답니다. . 다른 사람를 거쳐서 오는 지라 성격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흥분이 돼네요. [참고로 50.4로 직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