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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투섭이 일기...

by 투섭이 posted Sep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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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초딩 친구들이랑 거하게 노는날!!

8시 기상

9시 출근 합니다..출근길에 잠시 대구 M기공소에 들려 포세린(세이드 간단 날짜 되는데로라고 해서)들고 기공실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소환 넣고..밀대질했습니다. 가져온 걸 확인하니 임플란트포세린4개 코너스 포세린 7개.....ㅡㅡ;;;..
궁시렁되면서 일차 빌덥하고있는데 전화왔습니다.11시 입니다.

M소장님 : 오늘 다 해주면 안되겠나?? 왠만하면 해도고..
투섭이    : 넵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좀 빡세게해서 퇴근하면서 갔다 드리지 머..)

점시 먹고 제꺼 카빙 열나게 하고잇는데..또 전화 왔습니다.2시경입니다.

M소장님 : 내 날짜를 잘못알았다..4개짜리 5시까지 완성해서 보네도고..ㅡㅡ;;..
투섭이    :  넵!!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속으론 강간당했네..)

카빙하던거 던지고 일단 4개짜리 1차 소성한거 다덤었습니다.
열심히 4개짜리 하면서 나머진건 중간중간 빌덥하고 다덥고..카빙 인레이 6개 얼른 카빙 매몰하고 소환까지..

5시5분경 4개짜리 완성해서 퀵으로 보냇습니다. 일단 한숨쉬고 나머지 7개자리 마물하고 인레이 아답만 봤습니다.

7시40문에 퇴근해서 M기공소에 들려 가져다 드리고 친구만났습니다.

1차 앞산네거리 해장국집에서
2차 원화여고 네거리 뽈살집에서
3차 영대 누구누구 안다는 친구의친구 호프집에서
4차 친구의 친구 주점에서..
5차 편의점앞에서 간단 캔맥주...ㅡㅡ;;..
하늘을 보니 환한게 아니겠습니까..이런..조짓다..집으로 뛰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보니 6시 간단히 씻고 취침..했습니다.

8시 기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막 친구넘 전화와서 하는말. "야!! 다음부터는 3차에서 끝내자~!!" 저두 그러지요 "그래 제발 일찍 끝내고 가자"
초등친구들과 이렇게 8년을 지네 오고있습니다..ㅎㅎㅎ

이상 알콜보충한 투섭이 였습니다. 한두달은 가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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