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지르코니아는 제작이 간단하니 최저가로 모신다고 대놓고 최저가 광고를 하는 사람이 있네요. 본인 영업 전략이겠지만 이래서 언제 좀 바뀌려나 싶네요.
치과관련 카페에서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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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요?그런건 협회에 신고해야하지 않나요?
해마다 인건비는 상승하고 재료값도 상승하고 임대료 전기료 수도세 다 상승하는데
기공료만 변한게 없어요
오죽하면 치킨값 보다도 싸다는 말이 돌아요..
한심합니다 저런 소장님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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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생각하는 기공사입니다.
협회에 신고하면 법적으로 제제를 가할 수 있기는 한건가요?
보철이 무슨 정찰제도 아니고..
저년차때 수가로 박리다매 하는 소장들 보면서 미련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나 하나 안한다고 괜찮아지는 겁니까..??
세미나 하는 소장들 강의 나가는 소장들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던데요..
그것도 한 지역의 부회장까지 하면서요..
협회라고 뭐가 다른가요? 솔직히 보수교육 등등 명분으로 회원들 수강료를 착취하고
자기들 목구멍 채우기 바쁜게 협회 임원들 아닌가요?
기공사협회 존재 이유를 모르겠는 1인 중 한명입니다.
돈은 돈대로 뜯어가면서 근무 시스템 및 수가에 대한 개인 사업들의 의견이나 기공계 전반적인
환경 및 복지 등등 치과의사회랑 공유하고 싸우고 우리편이 되어주는게 협회 아닌가요?
모르긴 몰라도 한 자리 한다는 사람들이 아마 더 을의 입장이 되려고 애를 썼으면 썼지
총대 맬 사람 하나 없어보이는데요
제가 나중에 오픈하면 그렇게 욕하던 덤핑치던 소장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실력이 없어서?? 영업이 안되서??
아뇨~~ 이렇게 해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기사들 개고생시키면서
힘드네 힘드네 하는 기공소 다 없어질것 같아서요
소장님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기사생활 할때가 편하다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좀 했으면 좋겠네요.
거래처 스트레스?? 직원들 스트레스?? 그래서 그돈 가져가는거 아닌가요?
직원들 100명한테 물어보세요
한달에 천만원 줄게 니가 소장할래?? 안한다고 하는 직원있을까요?
소장님들 당신들도 그 돈 벌려고 오픈한거 아닌가요?
왜 그 힘듦을 기사들에게 표출 하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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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제가 기사분들 욕을 하던가요 잘하고 계시는 소장님들 욕을 하던가요?
협회비를 내고 있으니 협회에서 제재를 가해달라고 말하는게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행여 만족할만한 성과가 안나온다하더라도 자꾸 저런식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욕은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웃긴거 아닌가요?
그리고 소장들이 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소장님만 있는것도 아니고
몇년차이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편협한 생각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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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고,
너네 3만명 가량 기공사들은 다 죽든 말든~
"나" 어짜피 죽을 지경이야, 너네가 "나" 죽는거 신경썻냐?
"나"도 너희 들 죽는거 신경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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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협회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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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협회에 신고해봤자 협회에서 할수있는거 한개도없습니다
왜냐?
협회에서 그런기공소가서 직접 얘기해도 그 소장이 니네 치과에 나가는 기공수가 뻔히 다아는데
왜 나한테만 이러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협회에서도 할말없을껄요?
왜냐면 협회임원이란 사람들부터 다 덤핑을 치고 치과에서 진료 다 봐주고 하니까요
그리고 협회에서 기공료 최저 얼마까지 받아라 이런거 자체가 일딴 불가능합니다.
그렇게되면 기공사들 담합이라해서 제재가 올테니까요
제가 들어본 최저가(거래처 원장님 말씀)는 지르+커스텀어벗+택배비까지해서 4만5천원정도였던거같네요
이 가격이 과연 남을까하는데.. 그래도 남으니까 이렇게 싸지르겠죠..?
이런 기공수가 얘기 들으면 진짜 빨리 접어야겟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냥 이 기공계는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 이런사람들이 90%는 되는거같더라구요
앞으로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바뀔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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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최저가..이정도였구나...
기존 뿌리 박혀있던 기공소에서 신생 기공소 죽이려고 손해보면서 하려는 거래하는 가격일까요?
그냥 평소 가격일까요? ㅎㄷㄷ
기공협회는 상 당할때 화환이나 장례물품 제공은 하나요?
전 일반회원 아닌 회비 더 내는 소장님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도 본인만 해당하는지 부모, 배우자, 자녀까지 해당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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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 들은지는 세달정도 됬고
치과 한군대서만 저렇게 들리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지방인데 서울에서 저렇게 제작해서 택배로 거래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들 말씀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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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하시는분도 가격깍아주고 전단지 돌리는 시대입니다
마트할인 광고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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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놈 하나있죠 ㅎㅎ 그놈도 몇년전 지르코니아 얼마에 모시겠다는 문구로 치과에 전단지 돌렸다가 페이스북에서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ㅎㅎ요즘 3d프린팅 세미나 겁나 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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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신고 고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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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과연 제대로 일을 할까요?
저도 저년차 때 까지 열심히 돈내고 학술제 마다 가서 꼬박꼬박 호구 처럼 돈 내면서 지냈습니다
우연히 식당에서 간부로 보이는 몇명이 하는 대화를 듣고 바로 자동 이체 나가는 회비 끊고
학술제도 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더더더더더더 하는일이 없고 썩어 있는듯 했습니다
협회신고? 소용 없습니다 차라히 노동부에 신고 하는게 빠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