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아들 녀석이 오늘 제게 준 선물입니다. 어른이 되면서 어릴적 꾸었던 꿈들어 적어져서 누군가가 백지를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대부분 몇개의 그림밖에 그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 받은 아들 녀석의 그림을 선물로 받고 전 생각했습니다. 이 녀석이 꿈을 잃지 않도록 키워야 할터인데.....
이젠 우리 자신보다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야하니까 말입니다.
mandible님 그런데 암마 사랑해요는 있는데 아빠 사랑해요가 없어요
오늘 아이에게 장남감 하나 선물하면서 다음엔 아빠 사랑해요란 말도 적요 달라고 하세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부성 선물이 가끔 필요한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신 가정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