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 선생님들이 집진기를 많이 쓰실거 같아서 여기 여쭈어봅니다 ㅠ ㅠ
이직한 치과에서는 임시치아 깎을때 집진기를 써야되는데 한달 지나도 이게 적응이 안돼요..ㅠ (다행히도 싱글이상은 기공소로 보내요)
학교에서 실습할때만 잠깐 써보고 임상에선 처음써봐용
자켓깎을때 교합조정빼고 저 투명 케이스 안에서 다 해결해야되는데 케이스가 좁아서 자유롭게 손을 못움직여요 ㅠ ㅠ
레진블록 뒤집어서 마진 보면서 깎고싶은데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변형펜잡기법으로 잡고 레진블록 돌돌 돌려주면서 일일이 마진 확인하고 깎아야돼요 ㅠ ㅠ...
깎다보면 케이스 내면에 가루가 묻어서 어느세 잘 안보이더라구요ㅠ.ㅠ 시간도 유니트 체어에서 깎는거보다 3배는 걸리고 맨날 모양도 감자처럼돼요.. ㅠ 이 집진기때문에 크라운 본뜨는날 되면 두렵네요 ㅠ ㅠ어떻게 적응해야되는걸까요 ㅠ ㅠ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