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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7.01.19 18:24

(펌)겨울 밤에쓰는 편지...

조회 수 3757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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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H2 2007.01.19 18:34
    그리운사람에게 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솔로로 겨울을 보내는건 더 눈물겹습니다
  • profile
    투섭이 2007.01.19 19:18
    솔로가 좋습니다..ㅋㅋㅋ
  • ?
    마빈스세상 2007.01.19 19:36
    기공계의 멋쟁이가 장영권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가집도 담배를 피네요.ㅡ,.ㅡ; =3=3=3
  • profile
    임불란 2007.01.19 19:48
    넘 좋습니다
    기공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우리 넘 각박하게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마빈스세상님 ,,,,,,,,,,<<<<<<<<<<<<<< 경고 들어갑니다
    담배피는 맨트 제 컨셉 입니다

    이번엔 구둘장밑에서 누가 담배피네.
  • ?
    짱가~~ 2007.01.19 19:56

    편지쓰기..
    저에게 죽어라 하기싫은 일 중 하나죠,
  • ?
    다웁게살자 2007.01.19 20:20
    굴뚝연기가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외할머니댁에서 철없이 뛰어놀던 기억들 가파른 담벼락을 오르다 뒹굴어 머리팍이 구멍둟린 기억들^^
    캬 !!! 그간 잊고지냇던 정겨움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 ?
    뿌랭이 2007.01.19 20:27
    옛날 시골집이 연상되네요
    옛추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포근한 하루가 될것같네요
  • ?
    이보크라 2007.01.19 22:24
    다른 페이지로 넘어 갈수 없게 만드네요.
    기냥 좋은데요...
  • profile
    muam 2007.01.19 23:43
    왜 자꾸 고무신에 눈이 갈까요?
    한참 조용히 명상에 잠겼다 갑니다.
  • ?
    야간근무 2007.01.20 01:45
    넘 낭만적이네여...일에 찌들려 감정조차
    없어진 저에게 메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려진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저의 생활을 뒤돌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헌터 2007.01.20 04:57
    무암 소장님이 찾던 깜장고무신 저기 있네.
  • ?
    강태공 2007.01.20 20:07
    넘 좋은 시네요 마지막구절이 넘좋아요
    그대를 기다리는일은 사랑하는 일보다 더 눈물겹구나.
  • ?
    mclaren 2012.09.04 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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